지금까지나온 여러 추측들과 꺼라위키등을 통한 자료수집으로 개인적으로 짜맞춘 추측입니다.
좀 길수도있습니다. 요약이 따로없으니 시간을 비우고 읽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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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1054&my=chu&l=34047
ㄴ 제가 최근에 한 생각을 먼저 예측하신 어느분의 글
링크 요약
- 실바나스는 여태 3번 죽었고, 각자 리치왕/자결/고드프리의 헤드샷
그와중에 2번째인 자살을 행했을때 바닥에있는 사로나이트에 찔려죽음
-> 여기서 사로나이트는 고대신'요그사론'의 피로 만들어진 물질이며, 세계의 분리때 땅속에서 기어나온 물질
-> 이 사로나이트에 찔려죽은 실바나스는 발키르들로 통해 부활했을때 요그사론의 영향을 받지 않았는가? 하는 내용
요약에 대한 추가적인 생각
-> 세계의분리때 요그사론은 감옥에 균열이 가자 자신의 피, 즉 사로나이트를 세계의분리로인한 상처(대지의갈라진틈)을 통해 퍼트림
-> 이를 막고자 판드랄 스테그헬름이 세계수 '놀드랏실'의 가지를 세계 곳곳에 심어 타락을 억제함
-> 놀드랏실은 알렉스트라자가 위상시절때 힘을 불어넣어 대지의 오염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힘을, 이세라가 힘을 불어넣어 영원의 샘을 안정화하고 에메랄드의꿈으로 드나들기 편하게 해주고 노즈도르무가 축복하여 나엘이 영생을 얻었음
->이로인해 상처가 막히고 세계가 안정되는것처럼 보임
(이때 말퓨리온과 몇몇드루이드들은 위상의 힘을 빌리는게 우선이었다며 화를 낸것으로 암)
->그러던중 노스렌드의 세계수 '안드랏실'(현재는 볼드랏실)을 살펴보던중 안드랏실의 뿌리가 요그사론의감옥과 맞닿아 주변생물이 미쳐날뛰는걸 알게되어 결국 안드랏실을 베어버리게된 사건이 일어남.
->여기서 판드랄은 세계분리 이전에 흐르는 모래의 전쟁에서 아들을 잃은 정신적 충격을 얻었고, 이 원인이 용의위상들이란 생각을 가지게되서 위상들에대한 굉장한 증오심을 품고있음
-> 시간이지나 다시 위의 놀드랏실가지로 세계의 상처를 복원을 한 후에 만년후 불타는군단의 침공당시 아키몬드와의 싸움에서 놀드랏실이 박살이나자 판드랄과 몇몇 나이트엘프들은 '영생을 갈구하며' 텔드랏실을 만들어냄
(놀드랏실이 박살날때 나이트엘프들과의 결속도 끊어져서 노즈도르무의 축복으로인한 영생버프가 사라짐)
-> 말퓨리온은 이를 탐탁지 않아했고, 용의 위상들은 탐욕이 느껴진다며 텔드랏실을 "축복하지않았음" 이때문에 텔드랏실은 각종 오염과 타락으로 여러 문제를일으킴
-> 대격변당시 타락한 판드랄이 세계수에 오염을 일으키던것을 확인했고 이를 저지한 다음 위상중 알렉스트라자와 이세라가 세계수의 오염을 막고자다시 축복을 내려 "대지를 치유하는 힘과 에메랄드꿈으로 다시 자유로이 드나들수 있는 힘"이 다시 주어짐 (여기서 판드랄은 에메랄드의꿈속 악몽에 존재하는 악몽의나무로 텔드랏실을 교체하려했음)
-> 이후 격전의 아제로스까지 나엘 터전으로 잘쓰이다가 실바나스때문에 불에 타버려 소실됨.
추측
★만약, 여기서 판드랄이 가지로 세계를 치유하기위해 가지를 심었다가 그 상처를 통해 누적된 영향으로 요그사론에게 홀렸었다면? 요그사론이 사실 엄청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면?
-> 아들의 대한 슬픔과 광기가 고대신의 속삭임으로인한 증오로 변질되어 텔드랏실은 "계획적"으로 고대신때문에 심어진게 될수도있음
1. 요그사론은 사로나이트를 퍼트리는게아니라 세계수를 오염시켜서 에메랄드의 꿈으로 가는 길을 터는게 진짜 목적
2. 후에 이 길을 느조스가 이용하여 에메랄드의 꿈에 타락을 퍼트려 악몽이생김
3. 판드랄은 리치왕때 말퓨리온과 자신을 무시한 나이트엘프에 증오를 품고(표면상으로는) 텔드랏실을 악몽의 나무로 교체하는것뿐만 아니라 '말퓨리온'을 악몽에 가둬버리려고 했었음
4. 하지만 실패하고 후퇴하였고, 용의 위상 알렉스트라자와 이세라가 텔드랏실에 축복을 내림 (이로인해 요그와 느조스의 계획에 약간 차질이 생긴게 아닐까함)
5. 이후에 리치왕이 잡히고 실바나스는 자살하였을때 '사로나이트'에 찔려 죽었다가 발키르에 의해 부활함
6. 실바는 부활때 발키르가 '보여주는' 포세이큰의 '미래'를 보았고 이로인해 살아나는것을 거부했다가 '받아들였음'
여기서 요그사론 1페이즈때 나타나는 사라라는 브리쿨 엔피시가 요그사론 본페이즈에 돌입하면 발키르의 모습을 한 화신이 되는데, 만약 발키르의 모습을 빌릴수잇다면 실바를 처음 따르려했던 9명의 발키르중에 하나는 요그사론이 심어논패일수도있음 그리고 그건 아직 살아있는 5명의 발키르중 하나이거나 이미 일부를 건드렸을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