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이라는 개념은 전근대적인 개념인건 중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공부를 했으면 알거라고 생각함.
따지고보면 프랑스혁명 시대부터 인권 이라는 개념이 등장했고, 미국을 비롯한 우리나라 그리고 선진국들이 누리는 완전한 인권 이라는 개념은 제 2차세계대전 이후 100년도 안됐고, 이제 겨우 80년이 다되가는 개념임.
보통 우리가 인권이라고 하면은 천부인권 이라고 하늘(신)이 부여한 권리 라고 생각하지만
신이 부여한 권리라고 하니까 개소리라는건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천부인권 이라고 붙이냐면
당시 왕(국가)보다 높은 존재는 '신' 밖에 없었으니 왕도 감히 침범하지 못할 권리로 못박아두기 위해서 천부인권 이라는 표현이 등장한거라고 봐야죠.
지금 와우 세계를 보면 왕이 지배하는 세계임.
현실세상을 보면 왕이나, 왕과 같은 독재자들이 다스리는 나라를 보면 인권이라는 개념이 없음.
가장 대표적인 나라? 중국,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아프리카 독재국가들 등등 보면 인권이라는 개념이 없는 곳임.
그리고 호드나 얼라쪽에서 민간인 학살이라고 분개하는거같은데..
민간인 학살도 인권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난 부터 문제시가 된거지.
그 전에 민간인 학살이 전쟁 중에는 흔하디 흔한 것이였음.
가장 대표적인거? 임진왜란 때 일본이 귀를 베어가기 위해서 보이는 애들마다 죽여서 귀를 베어 가져간것,
일본의 난징대학살, 나치의 아우슈비츠, 십자군 전쟁 때 기독교 왕국들이 이슬람교도들 싹다 죽인것, 몽골이 고려에 침략했을 떄 보이는 장소마다 싹다 황폐화 시킨것, 등등 인류 역사 중에 민간인 학살이 없는 전쟁은 절대 없음.
당장 2005~6년에 봐도 미국이 이라크 쳐들어갔을 때 민간인 학살 한것도 드러나서 욕쳐먹은 전적이 있는 마당에..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와우 스토리에서는 인권 이라는 개념을 빼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실바나스의 전쟁전략이라던가 그런거는 비판 할 수 있지만 인권 이라는 개념을 기대하면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