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어쩌면 현 스토리진의 계획은 모든 워3 영웅들의 죽음(or잊혀짐)

제목에 쓴대로 스토리진은 점점 워3출신의 영웅들을 정리하고 와우출신의 영웅들을 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뒷북이라면 죄송합니다.)

와우 스토리 진행 도중 사망한 영웅의 목록 (워3 출신 but 대영웅들은 기억나는대로... ex. 우서는 워3에서 사망)

휴먼 - 아서스, 우서, 안토니다스, 로닌 등 단, 워3 사망이 많고 와우 사망은 적은편. (티리온은 와우 출신이죠?)

드워프 - 마그니(?)

나이트엘프 - 일리단 (부활 후 빛의용사로 ㅃㅃ)

노움, 늑인, 드레나이 - x

오크 - 스랄(스토리실종=점점 잊혀져감), 드렉타르, 그롬마쉬, 나즈그림, 나즈그렐(죽었나요? 지옥불반도..), 굴단 등 수도없이 썰려나감

트롤 - 볼진

타우렌 - 케른

언데드 - ??

블러드엘프 - 켈타스

고블린 - x

판다 - 챈 스톰스타우트 (실종?)

이렇듯 지금 남아있는 워3 영웅들은

제이나, 무라딘, 티란데, 말퓨리온, 마이에브, 로칸, 스랄, 렉사르, 실바나스 정도밖에 없는것같은데

점점 더 잊혀질 것 같은건 기분 탓 인가요..?

와우 출신 영웅들 (ex 안두인 등)에게 비중을 너무 빼앗기는 것 같아요..

워3땐 캐릭터성도 확고하고 비중도 큰 인물들이었는데.. (제이나 실바나스는 현 주역이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