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볼진 관련된 떡밥 정리

볼진은 죽을때 로아의 속삭임을 듣고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지목했다


탈란지의 개인적인 요청으로
볼진의 유골 단지를 찾아 잔달라에 보관하려 했으나 브원삼디가 자신과 계약한 볼진은 자신꺼라면서 소유권을 주장해 결국 주었으나 볼진의 영혼은 실종 브원삼디는 여기서 그분을 언급하며 굉장히 당황했다


볼진의 영혼을 찾기 위해 볼진의 글레이브에 그훈의 피를 발라다가 의식을 치루자 볼진의 영혼이 되돌아왔으나 그는 죽는 순간 로아와 연결이 끊겨 누가 볼진에게 실바나스를 지목하게 한건지 기억해내지 못한다

그와중에 메아리 섬을 공격하는 탈출한 잘라제인의 영혼을 격퇴하며 볼진이 그저 영혼이 아닌 다른 무언가 강력한 존재가 되었음을 암시함

그뒤 바인과 탈란지, 플레이어는 실바나스를 지목한 존재로 죽음의 반신들일것으로 추정하고 물어봤으나

브원삼디는 실바나스가 균형을 망친다며(많이 죽는건 자신에게 좋지만 실바나스는 언데드로 만드는것에 집착한다며) 불쾌해하고 아니라고함

발키리들의 여왕인 에이르도 부정하나 볼진에게 속삭이고 기억을 잃게 만든 존쟁와 볼진의 영혼을 다시 돌아오게한 존재가 다른 존재라고 언급함

리치왕 역시 볼진은 저주받은자(스컬지)가 아니라 자신의 권한에 속하지 않는다며 부정 역시 실바나스를 불쾌해함

현재 볼진과 관련된 떡밥은 이정도 정리하자면

1.볼진에게 실바나스를 지목하게 하고 누가 속삭였는지 기억을 잃게 만든 존재(유출로는 무에잘라가 확정이나 어디까지나 유출이므로 확신 금물)

2.브원삼디가 높여부르는 그분(무에잘라와는 별개일 가능성이 크다 브원삼디는 실바나스의 행적을 불쾌히 여기는 존재중 하나인데 격아의 실바나스의 행적 전반이 무에잘라의 해방을 위한 초석임을 생각할때 브원삼디가 무에잘라를 섬길 가능성은 엄청 낮다)

3.볼진의 현재 상태(로아가 된것으로 강력하게 추정)

4. 볼진의 영혼을 다시 돌아오게 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