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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어둠땅스포) The Purpose 란

아이콘 전승지기초
댓글: 6 개
조회: 3246
추천: 1
2020-05-23 17:52:45







알림: The Purpose 를 5월 23일 현재 공식번역명인 ->목적의 길로 번역 

The purpose?
목적의 길?
everything around you... all that you see... happens through the Purpose.
네 주변의 모든 것... 보이는 모든 것... 목적의 길을 통해 일어난다.
The Purpose is the guiding principle of all the Arbiter's attendants. it is the reason we are summoned into existence to serve the Eternal city. to serve her.
목적은 모든 심판관 수행원의 지도 원칙이다. 그것이 우리가 영원의 도시를 섬기기 위해 존재하게 된 이유다. 그녀를 섬기기 위해서.
just as Oribos is the heart of the Shadowlands, so The Purpose keeps the realms of Death in balance.
오리보스가 어둠땅의 심장인 것처럼, 목적의 길은 죽음의 영역들을 균형 있게 유지한다.
The purpose guides us, it show us the path. all beings in the endless cycle serve the Purpose-- even those who do so unknowingly or unwillingly.
목적의 길은 우리에게 길을 가르쳐주고, 우리에게 길을 알려준다. 끝없는 순환에 있는 모든 존재는 목적의 길을 위해 봉사한다. 심지어 자신도 모르게 혹은 원치 않게 그렇게 하는 사람들까지도.
The purpose is everlasting. it has intention.
목적의 길은 영원하다. 그것은 의도가 있다.
we all serve the Purpose. Even you
우리 모두는 목적의 길을 위해 봉사한다. 너조차도


해당 엔피씨는 오리보스 가장자리에 있습니다



다른것도 좀더 읽어봐야겠지만
목적의 길이란  거칠게 요약해서 심판관이라는 종교지도자의 핵심 교리 비슷한 느낌입니다 

대략 가톨릭 사도신경 = 심판관 목적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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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는 개인적인 생각 : 이 목적의 길 을 지키는것이 = 심판관이 영혼들을 분류하여  승천의보루/몽환숲/레벤드레스/말드락서스/ 나락 으로 보내는 것인데. 이렇게 영혼을 분류해서 각자에게 맞는 길을 걷게하고  영혼들이 어둠땅에 령(anima)를 놓고 가면서, 어둠땅의 주민들로 변하고,  환생하는것 들이 어떤 분명한 목적을 위해 기획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둠땅에 들어온 영혼들과 령(anima)의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게 중요하겠죠.  

또한 어둠땅 보다  더 넓게 봐서 - 필멸의 영혼이 삶과 죽음을 순환하는 끝없는 순환(the endless cycle)을 언급하는것도 재밋는 부분.  




심판관의 숙적인  간수의 얼굴에 어째선지 스타크래프트2  아몬이 겹쳐보이는군요 

Lv78 전승지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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