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스포) 바인, 제이나, 스랄, 안두인 이야기

바인, 제이나, 스랄, 안두인의 지금까지 밝혀진 이야기 

1. 소둠땅

실바나스가 얼음왕관을 공격하기 전, 그녀의 부하들이 주요 지도자( 바인, 제이나 스랄, 안두인)을 납치함

2. 어둠땅 시작

용사는 얼음왕관에서 볼바르의 도움을 받아 어둠땅으로 향하는 길을 연다.

나락에 떨어진 용사는 나락에서 바인, 제이나, 스랄, 안두인을 찾아낸다.

나락에서 지금까지 그 어떤 영혼도 빠져나간적 없었지만, 용사는 안두인 등 지도자들과 함께 

여차저차 해서 First one의 차원석을 발견한다.  

그리고 차원석에 힘을 모으는데...

결국 다같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용사만 나락을 빠져나와 오리보스에 도착한다.

3. 만렙이후

성약단의 지도자와 성약을 맺은이후, 용사는 나락으로 돌아가 4지도자들을 찾는다.

1) 바인

바인은 간수에게 버려진 장난감 취급을 받아 방치되던걸,  베나리가 주워와 용사에게 넘겨준다.

2) 제이나

제이나는 토르가스트를 오르다가, 끝없는 미로에 갇혀있었다. 

안두인과 스랄은 날개달린 타락 키리안에게 잡혀 토르가스트에 끌려간다. 

3) 스랄

스랄은 붙잡은자들과 싸우다 다시 붙잡혀 토르가스트 상층에 묶여있고, 용사들이 열쇠를 얻어 구하러 간다. 

특이한건 군단 이후 여태까지  주술을 제대로 못쓰던 스랄이,  자신을 가두던 고위억압자 라과스 피가 20%가 되자

'번개 주술'을 사용해 근처 모든 몹들을 기절시킨다.    힘이 돌아오기 시작한걸까?

4) 안두인

스랄은 자기를 가둔자가 토르가스트 깊은 곳에 귀한 수감자가 있다며 

그게 아마 안두인일것이라 한다.

오리보스로 돌아와  볼바르가 지배의 투구를 사용해 안두인의 위치를 보려고하지만

이 부분 부터 

임시 영상인 <끝내주는 인게임 이벤트> 로 막혀있으며

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추측할 만한 대화도 모조리 지워져있다.

간수가 안두인을 주목하는건  이유가 있어보인다. 이에 대해선 다음 글에서 다뤄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