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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충 실바 옹호글

아이콘 아렘스
댓글: 9 개
조회: 1335
2020-07-30 08:36:47
https://youtu.be/YTELOrBg9wo
우린 증오의 굴레에 갇혔다(호드 얼라의 게속된 싸움)
어제의 아군도 오늘은 적이 된다(게속된 호드와 얼라의 뒷통수 치기)
우린 이 세계를 나눠가진 대가를 치뤘고(호드와 얼라는 게속해서 땅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렇게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실바나스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동안 겪어왔던 모든 전쟁속에서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하나가 안되는 이상 강해지는법을 잊는다는것
생각해봐도 실바나스가 그동안 겪어왔던 전쟁들은 일단
호드침략
아서스의 실버문 침략
나스레짐과 얼라 장군을 이용한 포세이큰의 해방
얼어붙은 왕관
가로쉬
군단
대충 이정도인데
이 전쟁들중에서 호드와 얼라는 연합하여 게속 싸운적도 있지만 증오의 굴레에 갇혀 게속해서 서로 적이되기 바쁘고 일방적으로 이 굴레는 게속해서 지속되어왔음
물론 이렇게 생각해보면 호드쪽에서만 보면 아닌 애기도 있고 얼라쪽에서 봐도 아닌애기가 있을수 있음
하지만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건 실바나스는 하나(얼라와 호드의 연합)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었다는것
그동안의 모든 방해공작과 모든 계획들이 자신의 뜻대로 호드와 얼라가 연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의 모든 행적을 해온것임

물론 이 과정중에서 영웅들을 죽이라는 애기(언데드로 부활시켜 자신의 수족대로 이루어 이후 나올 악의 세력으로 맞서기 위한것)

사울팽의 희생 또한 자기 자신이 계획한대로 흘러가게 둔것뿐이며 마지막 사울팽과 실바나스에 전투에서 또한 사울팽이 밀어붙이자 실바나스는 나지막하게 웃음을 지었으며
격아 시네마틱에서도 안두인이 얼라이언스를 위하여를 외치자 실바나스의 얼굴에서 또한 웃음이 보였음 마치 가소롭지만 기특하다는듯한 그런감이 지나갔고 이번 나락에서 또한 안두인을 바로 죽이지 않은것을 보면 무언가 또 계획이 있다는것은 확실함

물론 내 뇌내망상이지만 제발 살벌하지만 같은 언데드에게는 자애롭고 그래도 어린오크아이에게 웃음을 지으며 자매들을 아끼던 실바로 다시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함튼 18

Lv38 아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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