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실바나스의 영혼도 우서처럼 1 좌서/ 2 우서로 갈라진게 아닐까 상각해봅니다.
1번 영혼이 서리한에 찔린 좌서.
상처입은 영혼- 좌서는 생전의 기억을 잊지못하고, 아서스에게 정의를 구현하고자 함.
실바나스 또한 서리한에 찔리면서 영혼에 상처를 입었고
아서스가 죽자 얼음왕관에서 뛰어내려 두번째죽음.
-> 아서스에게 복수를 해도, 영혼의 상처는 여전했기에.
그리고 9 발키르들과의 만남.
실바나스: 삶은 고통이고 희망은 사라지는법... 이제 너도 알겠지?
이 파란 실바나스도 좌서처럼 상처입은 영혼이면?
실바나스의 동기는
영혼의 -회복?
-자유?
-불멸?
벤시: 주인님 언짢은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실바나스: 그렇지 않은가? 며칠전만 해도 우리는 모두 리치왕의 노예였지 않는가. 그의 말 한마디에 언제 죽음을 당할지 모르는 존재였지. 그런데 지금 우리는... 자유의 몸이야
밴시: 주인님,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너무 기쁘셔서 그러신건가요?
실바나스: 이 저주받은 땅에서 기쁘다니? 자매여, 우리는 아직도 언데드야. 끔찍한 모습의 괴물이지. 우리가 고통의 노예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실바나스: What are we if not slaves to this torment? : 우리가 고통의 노예가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인가? -> 우리는 뼈저린 고통의 노예다.
실바나스: 감옥은 이 세계다
and I will set us all... free
실바나스: 잘 봐라 내가 너희에게 선사하는 ... 자유를!
실바나스: 아제로스(or 현세)는 감옥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 모두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포세이큰과 실바나스 : (영혼의 구원으로부터) 버림받은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