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금 가장 위험한 곳은 판테온의 권좌 아닌가요?

살게라스가 이오나의 정수만 획득한다면 온 우주에서 자신을 막을수 없는 암흑 판테온이 만들어진다고 아주 자부심을 가졌는데 플레이어에의해 끝내 이오나의 정수는 못찾고 되려 권좌에 봉인당합니다..

그런데 이 봉인이 상당히 살게라스 본연의 힘에 비해 매우 약할거같은데 그 이유가 아르거스의 남은 힘과 판태온 본인들의 힘도아닌 정수,부활 휴우증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봉인.

일리단은 그의 간수 역할로 남았지만 너무 너무너무너무 약해서 아마 나중에 경고성 메세지를 보내려 아제로스에 다시 나타날 역할을 할거같네요.

아무튼 지금 판테온의 권좌엔 완전한 힘을 가진 살게라스가 있고 나머지 애들은 죄다 약해진 상태에.. 이오나까지 있으면 지금 살게라스의 목적이 거의 이루어진거 아닐까요?
실리더스 그 미치광이 오우거 예언자도 이미 왕좌의 속박은 풀렸다고 말하고 있고.

나중에 안토러스 후반부, 불타는 왕좌 컨셉처럼 확장팩 하나 나오면 정말 멋지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