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어둠땅을 근본 없는 곳 이러는데
지금부터의 와우는 더한곳들을 계속 만들어갈거라 봅니다
군단을 끝내고
격아를 시작으로해서
지금의 와우는과거의 적들로 스토리를 만들기엔 재료가 많이 적어졌죠
대표 3세력인
군단은 종결
스컬지는 이젠 정말 볼일 없고
황망단도 고대 신까지 죽은 지금 아제로스에선 한낱 잡세력일뿐이죠
어둠땅이 근본없는 지역이라고 욕할게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신규지역을 늘려 미래를 이끌 재료들을 늘려야만 하는 시기라고 봐야 할 때입니다
드러스트가 가장 대표적이라 할수 있죠. 보니까 드러스트는 앞으로 오래오래 묵혀 사용할 것 같아보입니다
그래도 와우는 정통적으로 비아제로스 지역을 연속 2확팩으로 쓰질 않죠
다음 확팩은 또 아제로스 어딘가로 할거라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느낌이 확 다른 세계를 보여줄것 같으니 이때가 빛 또는 공허의 세계로 갈 시기로 잡을 수도 있고요
이러면서 적대세력 재료를 다시 하나하나 늘리고
그에 따라 스토리도 더 많이 써갈 수 있겠죠
어쩌면 우리는
20년 묵은 와우의 스토리에 있어
재료 생산지가 바뀌고 있는 걸 겪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기존 생산지가 전부 끊겨가니 새로운 재료랑 새로운 요리는 적어지겠죠?
어둠땅은 시작점일뿐일겁니다. 앞으론 지금까지 20년 역사에 나타난적이 없던
더 많은 세계를 늘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