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의 성소 마지막 실바나스 전에서
간수가 심판관이 있는 오리보스에 도달하고, 간수가 ‘승천’ 하며 실바나스가 이를 방해 하려는 모험가를 저지하는 흐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리보스 하늘위에 얼음왕관이 보이죠
승천이란 그래서 아제로스로 간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 군단확장팩의 아르거스 전투 때에 아제로스를 휘감고 있던 구름처럼 배경은 차후 전개의 암시라고 생각함)
지배의성소 레이드 결과 간수는 생과 사의 장막을 넘어 아제로스에 도착해서 뭘하려는 걸까요
제 예상은
1. 간수가 심판관 가운데 있는 검은 핵(원래 간수것) 을 되찾아 영혼의 흐름이 바뀐다
2. 간수는 아제로스 세계혼에 관심이 있다
3. 간수는 생과 사의 흐름을 바꿔 물리우주를 재창조 하려한다 (어둠땅 사전패치)
1,3 의 결과로 영혼을 다루는 간수의 능력으로 아제로스의 모든 죽은자가 깨어나고, 아제로스에 밤이 찾아오지만, 밤을 부른건 사실 공허의 군주였고 간수는 공허군주에게 맞서기 위해 아제로스에 온거였다 정도 흐름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분들은 어찌 예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