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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와우 세계관으로 보면 아제로스의 삷과 죽음 자체가 불의죠

약수
댓글: 5 개
조회: 3685
2021-03-01 14:39:34
테드랏실을 불태우면서 실바나스가 과거 자신을 떠올리는데
그럼에도 불태우고 죽일수 있었던건 자신이 느꼈던 그 감정뿐 아니라 지금 눈앞의 나엘들 역시  ,즉  아제로스의 모든것이 가짜고 의미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감정 생명 가족 연인 진영등등. . .
그러니 더 많은 령을 위해 전쟁을 벌이고 호드나 포세이큰 가족 연인도 버릴수 있는거죠 .마치 게임케릭터나 인공지능이 자신이 살아 있는게 아니라 모든건 그저 프로그램이고 가상이라는걸 인지한 상태 같은게 현재 실바나스인거죠
태어나고 사는건 모든게 모두다 이미 결정된 것이고 스스로 선택 한다는건 그저  착각일뿐인데
결정된 대로 살다 죽으면 또 이 운명을 근거로 심판 받는 불의
이게 와우 아제로스의 세계관이고 질서입니다
  이 질서에 있어서 균열 ,예외적인 존재가 간수 측과 이에 영향을 받은 실바나스고 이에 따라 일어난 사건들이죠
간수의 목적은 아직 모호 하지만 실바나스의 목ㅈㆍㄱ은 분명합니다
이 결정론적 질서를 깨고 이를 통해서 진정한 자유를 가져 오겠다는거죠
유저와 성약이 지키는 질서가 이  결정론이란건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이기도 합니다

실바나 간수의 결말이 어떻게되는 와우 내 삶과 죽음의 운명론이라는 설정을 어떻게 전개 시킬런지
성약과 유저가 승리하되 운명론은 폐지되고 자유늘 얻게될지
아님 그대로 운명에 따라 모든게 결정되는게 유지될런지

Lv27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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