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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세계혼과 티탄 설정도 가짜었을 수도

아이콘 흐앗타핫
댓글: 16 개
조회: 2913
추천: 14
2022-11-25 07:07:18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용군단에서 공개된 내용들을 보면
연대기가 티탄의 관점으로 작성되기도 했고 
지금까지 알려진 설정 대부분을 질서 세력이 주도해서 퍼뜨린 거기 때문에

사실 세계혼 자체는 중립적이고 거기에 어떤 세력이 영향을 주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함
원시술사랑 현신은 모든 외부적인 요인을 거부하는데 아제로스 또한 진짜 순수한 상태라면 뭔가 다를 수도

특히 공허가 해온 일이나 살게라스 케이스를 봐도 그렇고 죽음의 티탄이 된 아르거스도 뭔가 지금 시점에선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거 같음
세계혼에 질서 마법이 끼어들어서 티탄이 나오는 거지 무조건 티탄이 나오는 게 아니었다는 식으로
즉 순수한 세계혼에 공허가 끼어들면 실제론 공허 군주가 나온다든지
살게라스가 아예 혼돈의 판테온 취급이 된 거라면 이미 티탄이 된 상태에서도 다른 판테온으로 변할 수 있는 거고
아르거스도 어떻게 보면 그런 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티탄으로 일단 태어난 후에 죽음 마법으로 바뀌었다 치면
무궁한 존재들의 우주적 영혼이란 것도 사실 세계혼과 같은 거였을 수도 있고


지금까진 6개 힘이 다 합쳐진 아제로스 정도를 생각했다면 이젠 현신 세력의 등장 덕분에 아예 완전히 순수한 아제로스도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듯




Lv84 흐앗타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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