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일반] 생각해보면 육체의 저주가 아니고 축복이 맞겠네요

Yjhy
댓글: 10 개
조회: 2769
추천: 3
2022-11-30 17:39:58


흔히 생각하는 공허=악, 질서=선을 떼고 보면

만약 육체의 저주가 없었다면 오딘의 관점에서 그저 질서에 반하는 존재들인 생명의 번성을 철저하게 짓밟고 쓸만하다면 용군단이나 발라리아르처럼 질서를 주입하여 자신들의 통제에 뒀을텐데


그랬다면 아제로스는 여전히 티탄 관리자들이나 기계 노움들 같은 금속,돌로 이루어진 존재들의 통제하에 있었을 수도 있고


육체의 저주로 티탄 병력들의 힘이 빠지고 살로 이루어진 생명체들이 늘어났으며 전염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시설의 교류가 끊기고

이후 고대신들로인해 티탄 감시자들이 분열되어 제 기능을 못한걸 생각하면

아제로스에 생명체들이 번성한건 고대신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검은제국 시절을 안좋었던 시절로 덧칠하라고 했던 오딘의 지시에 대해 굳이 거짓 정보 적을것도 없이

실제로 나쁜 시절아닌가? 했는데 어쩌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Lv46 Yjhy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