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상 퀘를 하면서 보니깐 폭퐁우 봉우리 100개 퀘 업적이 몇개 안남았길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토림를 만나게 됐고. 토림에게 말을 걸어 봤습니다.
"왔는가 작은 생명체여"
"울두아르는 사라졌다. 내 사랑도.. 내게 뭐가 남았겠나?"
"나는 토림 천둥의 군주다."
"산에는 무슨일로 왔느냐?"
이후 계속 클릭해서 토림을 화나게 했습니다.
"천둥의 복수를 자초하는구나!!"
"뭉개 버리겠다!!"
"물러가라!!"
"놀아줄 시간 없다!"
"성가신 벌레 같으니..!"
사랑하는 부인 시프를 잃고 절망에 빠져있다..로켄의 계략으로 요그샤론의 정신지배를 받게 되는 토림.
토림 초기 캐릭은 그저 평범한 서리 브리쿨?이었는데.. 울두아르가 나오면서 캐릭터가 개편됐죠..ㅎㅎ
오랜만에 보는 폭퐁우 봉우리 퀘도 재미있었고, 토림의 속마음도 알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참고로 토림은 폭퐁우 봉우리 퀘를 다 하게 되면 마지막에 로켄에게 잡혀가기 때문에 그 이후 저 토림의 대사는 물론
폭퐁우 봉우리 내에서 토림을 만날수 없습니다. 온니 울두아르에서 적으로써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