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대및 영웅난이도 던전귀속 -> 귀속 없음
일일퀘스트 -> 무한반복퀘스트로 변경
용맹,정복점수 상한선 -> 한주 상한선 없이 무한정 모을 수 있음
이렇게 된다면 하루에도 불땅을 몇번씩 갈 수 있으며
안주, 매타조 작업을 수도없이 반복 할 수 있고.
일일퀘스트는 무한반복퀘스트로 바뀌어 눈호랑이를 하루만에 얻고 세계수징표를 마지막단계까지 이틀만에 해버릴 수도 있고 하루만에 성전사 칭호를 달 수도 있게될것입니다.
무작위방식의 일일퀘스트(요리,낚시,세계수)는 한번 팝업된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다른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재설계되면 좋을것입니다.
던전귀속시스템의 생성 배경은 과거의 화산심장부를 처음에 하루만에 공략할 수 없고 몇일간에 나누어 공략해야 했기 때문이였습니다. 물론 블리자드는 유저를 오래동안 게임에 묶어두기위해서 초기단계부터 던전귀속시스템을 기획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그 시절에는 유저들또한 화산심장부를 공략하기 위해서 던전귀속 시스템이 필요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몇회에 걸쳐서 레이드를 진행하는 경우가 없는데도 제한장치가 있는 이유는
유저들의 아이템 파밍속도를 늦추어 오래동안 게임을 하게 만드는 블리자드의 상술임이 틀림 없습니다.
용맹점수상한선 제도가 사라져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용맹상한선을 이미 채운 다음에는 용맹점수를 얻을 수 있는 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용맹점수를 얻지 못합니다. 다음주에는 분명 같은 행위로 용맹점수를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맹점수를 얻을 수 없게 하는것은 유저의 합당한 행위가 블리자드의 파밍속도를 늦추는 정책때문에 보상받지 못하는것이며 파밍속도를 늦추는것에 목적이 있음이 더욱 분명해지는것입니다.
일일퀘스트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한 보상을 얻기위해서는 하루에 단 1회밖에 하지 못합니다. 왜 하루에 1번밖에 못하는게 한걸까요?
아이템 파밍속도가 빨라지면 게임이 금방질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보다 현실에 충실해질것입니다. 블리자드는 바로 이 점을 알고있기 때문에 유저들을 계속 게임에 묶어두기 위해서 던전귀속시스템과 일일퀘스트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오랜시간 와우를 해오며 공격대귀속과 일일퀘스트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것은 유저를 게임에 오래 묶어두려는 상술임을 분명히 인지할 필요가있습니다. 와우저들은 깨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트유저와 해비유저의 차이를 줄인다는 목적에 대해서도 던전귀속과 점수상한선제는 그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라이트유저와 해비유저간의 격차가 벌어지는것은 레이드를 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데
이미 그것은 점수 시스템(용맹, 정의)으로 충분히 격차를 줄이고 있고
던전귀속과 점수상한선제로 해비유저의 파밍속도만을 늦춰서는 격차를 줄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레이드를 갈 수가없는 라이트유저는 레이드템의 대체품이 필요한것이지 해비유저의 파밍을 늦춰서 자신들과의 격차를 줄이기를 바라는것은 아니라는것입니다.
우리 와우저들은 블리자드의 와우에 오래묶어두기식의 상술에서 깨어나고 던전귀속, 점수상한선, 일일퀘스트체계의 페지를 요구하여 유저의 권리를 되찾아야합니다. 더 이상 게임을 하면서 이번주의 할 일을 다 했다고 심심해하거나 여러개의 캐릭을 돌릴 필요가 없어져야합니다.
하지만 블리자드도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일일퀘스트와 던전귀속시스템을 쉽게 폐지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같은 글이 와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습니다
이곳에 의견을 적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kr.battle.net/wow/ko/forum/topic/92539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