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 변경과 섭이동이 활발해지며 먹튀가 종종 발생하니 조심하세요.
+++
서버명 : 헬스크림
길드명 : Yeah
사기꾼 : 멍청디언 (냥꾼)
+++
저는 도적이고 오베 때부터 유저입니다.
불성 검사 이후로 아지노스 직접 잡아서 처음 봤습니다.
모집 때 아지 먹으러 간다고 했고 상대도 알았다고 했습니다.
덜컥 아지가 나왔는데 입찰을 하더니 거래 안 하고 파탈 후
차단을 걸었습니다. 같이 가자고 30분이나 기다리게 한
사람의 뒷통수를 치더군요.
GM도 듣고 이해하는 척 하면서 잘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형식적이라는 것은 와우저면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바로 해결 안 되는 것은 거의 되돌려주지 않는다는 사실.
먹튀가 갑이 되어 질서를 흐려도 놔두는 규정이 웃깁니다.
입찰을 하도록 주사위설정을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믿고 있었던 것이 오히려 제 잘못이 되었습니다.
ㅊㅊ 을 외치고 거래까지 하려다 먹튀하는 인간의 본능이
양심을 지키기 보다는 욕심을 선택한다는 사실 이젠
그만 느끼고 싶습니다. 주변을 보면 다들 착한 척하며
살아가지만 정작 직면하면 개처럼 변해버립니다.
옛날의 와우저가 없는 걸까요?
물어보면 오리 때부터 했거나 오픈부터 했다고 하지만
정작 예전보다 묻는 것이 불편할 정도로 와우 등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냉정하고 더러운 현실이 참 우울하네요.
윗 세대가 하는 것을 배운 젊은 세대가 더 독합니다.
+++
욕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같이 더러운 놈이 되기는 싫군요.
즐와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