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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최악의 상황에 치닫다....

아이콘 DeadEnd
댓글: 5 개
조회: 519
2012-10-26 23:19:29
솔까말.. 와우 안할라고 했습니다...

주변에서 '해라 해라' 해도.. '나중에 할께요' '초반 필드 사람 많이 빠지면 할꺼예요' 했지만

또 맛들이면 잠 안자고 미친듯이 할까봐-_-

사실 제가 와우 접었던 가장 큰 시스템은..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룩변이었거든요..

제가 원래 룩 꾸미고 이런걸 너무 좋아해서 한때 티어들도 미친듯이 모으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룩변 패치한다는 말 보자마자 '아 이건 잘못하면 마약처럼 중독되겠구나.. 접자' 하고 접었었죠.


새로운 확장팩은 나왔지만 솔직히 할 시간도 잘 없을꺼라 생각했어요. 일 마치고 집에 오면 피곤하니깐요 ㅎㅎ

근데.. 연말이 다가오면서 자꾸자꾸 개인시간이 길어지네요.. 그만큼 할껀 없고.. 폰만 깨작깨작 하고 있고..

가끔 와우 생각은 나도 '참자.. 하면 큰일난다..' 했지만.. 결국 최악의 2콤보가 연속해서 들어왔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갑작스런 1주일 휴무-_-.....이 넘치고 넘치는 잉여한 시간들은 뭘 하고 버티나..

요즘 디아도 점점 지겨워지고.. 티비 프로그램 못보고 밀린것도 다 봐버렸고..

방금도 심심해서 티비를 켰는데 왠일로 채널이 온게임넷? 그리고 나오는 '더 테스터' 라는 프로그램...

뭐 여기까진 괜찮은데... 하필 집중해서 다루는 게임이 딱 와우 판다리아의 안개군요-_-

더군다나 마치 '나 보라는듯' 딱 프로그램 시작하자마자 틀어버린것 같은 느낌? 시작부분이네요...

결국 다 봤습니다.. 엄청 끌리네요-_-;;;;;;;;;;;;;;;;;;;;;; 이거.. 딱 일주일만 해봐야 하나...


일단 친한 동생한테 부활 두루마리 함 보내달라 해보고..

조만간... 남몰래 은근슬쩍 판다렌 수도사로 접속할지도........ 저 만나면.. 때리지 마요 ㅠㅠ

Lv73 Dead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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