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 영던에서 비매너로 사사게 보낼라니까
그딴것도 깜이 되냐 하실것 같긴 합니다.
여기는 악마도 등돌리고 고개저을 사사게니까요
하지만 오랫만에 울프킴같은 인간을 만나서 여기에 적습니다.
무작으로 아탈영던을 갔습니다.
저(신기), 헨켈(전탱), 야드, 법사2팟이었습니다
법사1과 야드님이 공략을 잘 모른다고 했습니다
근데 몹을 몰고, 차단도 안 하고,
심지어 본인도 공략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1넴으로 가는, ㅣ피바닥 밟는 보스에서
피바닥 안 밟고, 쫄딜 안 하고, 쫄 CC도 안 넣고,
심지어 좌우에 쫄도 안 잡고 바로 보스 치러 돌진 박았으니까요
그래서 공략 모르면 말을 하랬더니
말을 안 합니다
그러면서 2넴 가는 길에 돌진 있는대로 처박고
애드 졸라게 내고
익룡 차단 안해서 공포로 뺑뺑 돌더니
냅다 레잔한테 다이빙하데요
레잔 주차도 똑바로 안 하고
랩터 어그로도 안 잡고
본인이 물리기까지함
한번이면 보축으로 넘기겠는데 그다음은 순전히 제가 엠 태워서 살렸습니다
말을 하라고요 말을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면 누가 뭐래요?
영던에서 그런거 별일 아니라고 하겠지만
전 매우 기분이 나빴습니다
심지어 친정서버인 듀로얼라의 사람이라 더 기분나빴어요
해명 들을때까지 괴롭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