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사사게 경험이 있었는데, 어차피 병신들은 이길 수가 없다는 거 알지만, 정보공유 차원으로 올립니다.
쐐기 4단 저택, 강화 옵션이 걸린 주차입니다.
뭐 시작하면서부터, 방사를 가장한 농인지 뭔지 모를 쑈를 하더군요.
뭐 그냥 지인인들인갑다. 더 볼 사람도 아니고, 게임하면서 열받을 이유도 없고 해서 무시했습니다.
탱이 328정도였나? 그래도 힐러랑 같이 와서, 그냥 아는 사람이겠거니 책임질 수 있으니깐 데려왔겠거니 하고 그냥 가만히 보고 있었습니다 ㅇ_ㅇ 뭐 제가 파장도 아니고
뭐 여튼 시작하자마자 처음부터 딱히 점사도 안하고 광을 펑펑 치시더군요
점사를 좀 하시라 언질하였고, 또 지들끼리 농을 치더군요.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1넴때 흑마가 누운 정도로 어찌저찌 끝났는데,
수드탱커(yellowitchs)가 우루루 몰더니 눕더군요. 그리고 또 힐 겁나 안들어오네 방사 ㅈㅅ 뭐 이런 농을 합디다 ㅇ_ㅇ
그런데 그다음에는 신기(성난옆치기)가 몹들한테 뛰어가더니 뭐 날리고 장판깔고 탱을 하더군요.
아주 ㅈㄹ들 한다 싶었습니다. 뭐 저한테 피해갈 건 없고, 잡았으니 별말 없이, 냅뒀습니다.
그 다음이 참 가관이더군요. 저택 가운데 테라스 같은 정원 한 열마리 정도? 막 몰더군요 뭐 말해 더하겠나요.
전멸하고 나서 그때 제가 한 마디 좀 했습니다. 때려치라고 ㅇ_ㅇ..
그랬더만 지인이들이라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병신들이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고 해볼라고 했습니다.
디지고 나서도 똑같이 또 몰아대더군요. 그래서 그들과 같이 열심히 광치고 전멸했고, ㅈㄹ한다고, 수고들 하라고 남기고, 파탈하고 나왔습니다.
파탈한 건 죄송한가? 죄송하진 않네요. 여튼 뭐 그렇습니다 ㅇ_ㅇ 다들 참고들 하세요. 저런 인간들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