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즈샤라 서버 마크볼란입니다.
토, 일 이틀 일정인 5+@ 공대에 '수도예설이' 라는 풍운이 한주 대타로 참여했습니다. 오늘 넬쥴까지 킬한 후 일정을 종료하고, 내일 도르마잔 킬하면 라즈날 찍먹이라도 해볼 생각에 싱글벙글하고 있었는데, 저 배추가 갑자기 달삭을 하고 날라버렸습니다.
달삭하고 접종해버린게 매우 의심돼서 전정실을 털어보니 부캐로 접속해있더군요. 귓을 넣어보았습니다.
뻔뻔스럽게도 일이 생겨서 못가니, 달삭 후 우편넣으려 했는데 깜빡했다는 씨도 안먹일 구라를 치길래, 대타를 구하든지 대타비라도 내는게 순리에 맞는게 아니냐고 했더니 알아서 하랍니다.
이후에 귓 넣었더니 그냥 씹어버리네요. 지금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쐐기나 돌고있습니다.
와우하면서 이렇게 뻔뻔하고 면상에 철판 깐 놈은 처음 만나보네요. 지금도 화가 부글부글 끓습니다.
다른 공대는 저런 글러먹은 놈을 받아서 피해 보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아즈샤라 서버 <난 아님> 길드 [수도예설이]
캐릭터 목록
수도예설이
백설흑설맨
법사예설이
악사예설이
죽기예설이 外 다수
존칭을 써주기도 아깝지만, 예설님. 그냥 4넴킬했으니 내일 5넴박기 싫다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시면 화라도 덜 날텐데, 저딴 씨도 안먹힐 구라는 왜칩니까? 사람이 어떻게 이리도 뻔뻔합니까? 첫날부터 노쇼를 하든가, 넬쥴잡고 첫날 종료하자마자 달삭하고 다음날 날라버리는건 무슨 심보입니까? 양심이 그렇게도 없습니까?
미리 발견해서 망정이지 내일 일정 시작때 발견했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아무리 요새 배추가 귀하다지만, 제발 저런 양심터진놈 받아서 우리처럼 피해보는 공대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