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드에서 비호 라는 양조로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
글로벌 20단 갱신할겸 용전 20단팟을 갔습니다. (3~4인 지인팟이었는데 정확히 3인지 4인인지 기억이 안남.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스샷에는 없으나 차단을 안정하고 전준하고 카운트하고 출발했더니
풍운이 " 용전 20단을 차단 안정하고 가는 용자가 있네 "
라고 하더군요.
글로벌로 100판을 넘게 쐐기를 가본 결과 차단을 정해도 안하는 분들도 너무 많이 봤고
안정해도 20단 그냥 깨는 경우도 많아서 (ex. 용전 / 어둠달 등등) 그냥 안정하고 갔습니다.
저 말에 기분이 살짝 이상하긴 했지만 그냥 갔습니다.
문제는 1넴에서 부터 발생합니다.
사제는 1넴 용 브레스에 한번 죽고 전부받고 칼 바닥? 맞고 총 두번을 죽었습니다.
하지만 자생으로 어찌어찌 살고 1넴을 잡았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른건 몰라도 20단이나 왔으면 적어도 용브레스에는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이후에 제가 한 말이 기분 나쁘실순있는데 그건 아래 스샷 참고 바랍니다.
그 다음 쫄인 3마리 무리에서 큰놈 로머를 보내고 3마리를 잡고 있었는데,
풍운의 백호조각상으로 큰 놈 로머가 애드가 났고,
다른 나머지 3명중 한명에 의해 (난 아님) 위에 큰 무리가 또 애드가 되서 전멸이 났습니다.
도적은 그 백호조각상이 제꺼라면서 제 탓을 했고,
법사는 찍지도 않은 흑우조각상 애드라며 또 제 탓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 내가 니 탓을 했냐고 모르쇠 시전.
풍운은 있지도 않은 구르기로 애드를 냈다느니 말도 안되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욕하더군요.
제 애드가 아닌게 알았으면 오해했으니 죄송하다고 말하는게 예의인것같은데도
그냥 무지성남탓+구라+욕질을 시전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욱해서 좋은 말을 한것은 아닙니다만
지인이라고 감싸며 욕을 아주 시원하게 박길래 사사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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