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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R] (스포일러) 8.1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한국어 음성

아이콘 희생의찬가
댓글: 45 개
조회: 15557
추천: 11
2018-11-05 15:45:14
대사 분류는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어둠해안 인트로 (공통)

나무엘프들의 여왕이나 되시는 분이 품위가 없으시군요. 아, 이제 나무가 없지? 그럼 요즘은 뭘 다스리고 계십니까?

넌 아무것도 아니다. 일으켜라!

됐다! 여사제여, 남길 말이라도?

너는 곧 소중한 동료 시라, 그리고 고귀했던 델라린과 같은 운명을 맞게 되겠지. 얼마나 가슴 뛰는 상봉의 순간일지.

내게서 영영 도망칠 순 없다, 엘프!

뭐지?

이미 늦었어. 봐라!

마녀 같은 것! 이 대가는 톡톡히 치를 것이다. 가자!



격전의 어둠해안

미개한 드루이드 몇 마리 더한다고 호드의 힘에 맞설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느냐?

이런, 누가 행차하셨나 했더니 나이트엘프의 수장께서 납셨군.

오합지졸 엘프 몇 마리에게 빼앗길 땅은 없다.

글레이브 같은 구식 무기에 내가 겁먹을 거 같나? 어리석긴.

너희를 위해 상봉의 자리를 마련했지. 어둠순찰자, 공격!

만 년 동안 낮잠 주무시느라 세상 등진 자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안 돼... 용서하십시오, 여왕님.

죽음에게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순 없다.

역병을 퍼뜨려라.

무엇도 살려두지 마라!

역병으로 물들여라! 해안선까지 모두!

바샬아란의 폐허를 확보했네. 여기서부터 요새를 짓고 어둠해안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손에 넣어야 하네.

여왕님을 또 모욕했다간 니 웃기지도 않는 날개죽지를 찢어버리겠다.

잿빛나무 숲을 차지했으니 전장을 빠르게 오가며 적들에게 죽음을 내려줄 수 있을 것이네.

스산한 십자로는 우리 것이네. 이곳을 장악하면 바샬아란도 안전하겠지.

로르다넬은 우리 것이네. 투석기를 지키세!

메마른 숲이 우리 손에 들어왔네. 숲의 나무를 확보하면 어둠해안을 정복하기 유리해지겠지.

잿불내림 숲을 차지했네. 목재를 확보하면 호드의 전황이 유리해지겠지.

그늘파도 해안은 우리 것이네. 우리 연금술사들이 이제 새로운 연금술사들을 훈련시키고 괴룡을 만들어내 얼라이언스에게 공포를 안겨주겠군.

쓴바위 채석장은 호드의 것이네. 철을 확보하면 우리 무기고가 더 든든해지겠군.

로른스타의 폐허는 이제 우리 것이네. 이곳의 철을 긁어모아 호드 전쟁기계를 강화하세.

폭풍의 제단이 준비되었네. 그 힘을 직접 취하거나, 강력한 아군의 형태를 빌릴 수도 있겠지.

무기고 건설이 완료됐네. 자원을 충분히 지원하면 우리 장비가 더 강해질 걸세.

병영이 완성되었군. 병력을 더 모집하는 게 어떻겠나?

전당이 보루가 되었네. 이제 작업장 건설에 착수할 수 있겠어.

요새가 완성되었군. 최대한 많은 병력을 모아야 하네. 말퓨리온의 머리를 창에 걸어 가져와주게.

작업장이 완성되고 가동을 시작했으니, 투석기를 만들어 저 나무들을 불태워버릴 수 있겠군.

여기가 우리 기지가 될 걸세. 바샬아란은 호드의 것이다.

최대한 천천히 하게. 얼라이언스가 기다려줄 것이 틀림없을 테니.

수리검 투척기들을 없애버리게!

전투가 머지 않았군. 이 쪽일세!

여기서부터는 상대가 우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움직이세나!

전선을 사수하게! 아군 병사들이 제 몫을 해줄 걸세!

또 하나 잡았군! 모두 나를 따르라!

재미있군. 우릴 막을 수 있겠느냐, 깃털 달린 엘프야?

바샬아란으로 향하게. 길목을 막는 것들은 모두 제거하고.

어서 해안으로 가주게!

우릴 막겠다고 했던가? 지금 너희 해안가에서 잠깐 산보를 즐기는 중인데... 너희 세계수도 참 볼만하군. 뭐, 대단치는 않지만.

주위를 둘러봐라, 엘프여. 자연은 이미 패배했다.

섬으로 가서 일을 마치세. 어둠의 여왕님을 위하여.

호드의 전사들이여, 준비하게! 오늘 우리는 밴시 여왕님의 이름으로 어둠해안에서 얼라이언스를 몰아내고 그곳을 되찾을 것이네!

네가 그리 아끼는 티란데가 잔재주를 좀 익혔다는 건 들었다. 그 여자의 무의미한 의식으로 우리가 어둠해안을 되찾는 것을 막을 순 없지.

물러서게! 대족장께서 이 소식을 달가워하시지 않을 걸세.

어둠해안이 호드에게 돌아왔군. 마땅히 그래야지.

죽음을 피할 순 없지.



줄다자르 전투

저는 호드 병력을 동원하겠습니다. 이 전쟁을 끝장낼 기회가 왔군요. 우리 식으로.

얼라이언스가 얼마나 비겁한지 직접 보셨겠죠? 그 슬픔을 복수의 칼날로 바꿔야 합니다.

그만! 대족장께서 오셨습니다.

여왕님, 사방의 전초기지에서 보고입니다. 얼라이언스가 포위망을 좁혀오고, 녀석들의 승리가 코 앞입니다.

얼라이언스 병력들이 항만에 상륙했습니다. 벌레 떼처럼 줄다자르 전역에 퍼지고 있군요!

시커먼 드워프 따위가 우리가 왕에게 가는 걸 막을 순 없지. 용사들이여! 저 여자를 쓰러트리게!

모두 들었겠지! 계속 움직이세!

영웅들이여! 저 비대증 걸린 괴물을 상대해주게. 로칸 님은 저와 함께 움직이시죠. 이곳을 사수해야 합니다!

내 약속하지. 해가 지기 전에 저 성가신 꼬맹이가 포세이큰으로 다시 일어나는 것을 보고야 말 걸세. 영웅들이여! 저 괴물을 쓰러트리게!

흥! 저는 더 강한 것도 봤습니다. 가시죠!

프라우드무어... 오, 네가 쓰러지는 모습이 기대되는구나.

영웅들이여! 저 망할 얼음벽을 돌아갈 길을 찾거나 뚫어버리게.

자네!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하게. 당장!

정신 차리게! 자네 왕의 복수라면 이 호드의 용사들이 해줄 테니 자네가 아는 걸 모조리 털어놓으란 말일세!

저 얼라이언스 침략자들은 죄값을 치르게 될 걸세. 놓치지 말게!

이 야수들을 타고 내려가 얼라이언스를 쫓게. 놈들을 살려보내선 안 되네!

더러운 노움 녀석들! 콩알만한 것들이 프라우드무어에게 가는 길을 가로막다니. 놈들을 쓸어버리게!

그만! 얼라이언스 영웅 하나가 쓰러졌네만, 난 프라우드무어의 피가 보고 싶네. 움직이세나!

벌써 가려느냐, 쇼? 하, 네 이름을 새겨둔 화살이 있었는데. 아깝게 됐군.

이 방어선을 뚫고 선착장을 확보해야 하네.

무슨 의식인지는 몰라도 저 쿨 티란 녀석들을 막아야 하네. 하는 김에 저 녀석들 지껄이는 소리도 좀 막아주게.

뭐가 얼마나 더럽든 상관없습니다. 영웅들이여, 놈을 쓰러트리게!

프라우드무어는 기어코 살아남아 그 저주받은 목숨을 연명하게 되었네. 대족장께서 달가워하시지 않겠어.

허나 자네들 덕에 얼라이언스가 피를 본 것도 사실이지. 힘을 비축해두게, 영웅들이여. 전투는 계속될 걸세.


어둠해안 인트로 (호드)

아, 영웅께서 납셨군. 좋아, 같이 할 일이 있네.

이 부자연스러운 밤의 원인을 밝혀야 하네. 샅샅이 조사해주게.

나이트엘프를 처치하면 브린야를 불러 되살려달라 부탁하게나.

자네, 뭘 끌고 온 건가?

재료가 하나 더 필요하네. 저항의 끝에 쓰러져간 자이지. 어둠의 여왕께서도 각별히 원하시는 자일세.

재료를 모두 준비했으니 의식을 시작해볼 수 있겠군.

흥! 이건 성가시군. 발키르를 지키게!

이런 볼 거리가 다 있나. 사냥꾼이 사냥감이 되었군. 사실 그리 드문 일은 아니지.

뭘 망설이나? 끝을 내게!

그럴 줄 알았지.




전역퀘스트 - 아라시

저 얼라이언스 병사들은 다른 조무래기들처럼 곱게 죽어줄 생각이 없는 것 같군. 먼저 간 친구들 곁으로 보내주도록 하세.

좋아. 놈들의 시체를 다음 전투의 총알받이로 쓰면 아주 훌륭하겠군.

이 정령들을 억제하고 있는 마법이 약해지고 있네. 녀석들이 더 귀찮아지기 전에 없애버리세나.

녀석들이 계속 얌전히 굴도록 만들어야 하네. 더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을 때까진 말이야.

저 짜증나는 코볼트들이 우리 채광 작업을 방해하는군. 놈들을 치워주게. 아 참, 그리고 그 양초도 좀 가져와줄 수 있겠나? 대체 그게 뭐라고 그 난리인지 궁금했던 참이라 말일세.

방해꾼들을 쓸어버렸으니 작업을 계속할 수 있겠군. 흠, 양초라... 과연 그렇군.

저 둔한 야만인들은 이제 이곳에 자기들 자리가 없다는 걸 모르나 보군. 눈치없는 녀석들을 확실히 깨닫게 해주게.

내가 늘 그랬지 않나. 튼튼한 해골을 뚫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도끼를 잘 박아넣는 거라고. 자네의 뜻이 잘 전달되었을 거라 생각하네.

저 비밀결사대 난동꾼들은 이 땅이 정말 자기들 거라고 믿고 있는 것 같군. 이 땅은 호드의 것이란 사실을 똑똑히 알려주게.

비밀결사대를 처리했군. 죽음경비병을 배치해 잔당을 정리하겠네.

저주받은 마른나무껍질 부족의 마지막 트롤들이 저기에 있네. 어둠의 여왕님의 군대가 놈들을 동부 내륙지에서 몰아냈지. 나머지는 우리가 처리해보세. 어떤가?

이 트롤들은 정말 징그럽게도 끈질기군. 그래도 우리가 녀석들을 몰아냈으니, 오래 버티진 못 할 걸세.


전역퀘스트

자네 근처에서 강력한 상대가 발견됐군. 실력을 시험해보면 어떻겠나?

우리 정찰병들이 근처에서 강력한 적을 발견했네. 처리해주게나.

우리 땅에 위험한 적이 도사리고 있네. 자비를 보이지 말게.

발키르를 불러라! 이 녀석은 쓸만한 아군이 되겠군.

호드가 다시 한번 승리했네.

잘 했네. 녀석들, 어둠의 여왕의 용사와 싸운다는 게 어떤 건지 진작 알았어야 하는 건데 말일세.


전역퀘스트 - 어둠해안

여기 버티고 있는 얼라이언스는 사냥개에 올라탄 벼룩처럼 끈질기군. 해충은 구제해야겠지.

훌륭하군! 이 틀려먹은 해안이 정화될 때까지 쉴 시간은 없네.

이 짜증나는 멀록들이 성가신 정도를 넘어섰군. 처리를 부탁하네!

아, 달콤한 정적이군. 쉬지도 않고 떠들어대는 걸 듣는 일도 참 고역이란 말이지.

이 나가 녀석들이 우리 것을 빼앗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군.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알려주게.

저 뱀 녀석들은 이제 호드 땅을 함부로 넘보지 못할 걸세.

쓰러진 원주민들의 영혼을 우리가 깨워버린 것 같군. 그들을 더 짜증나게 해선 안 될 텐데 말이야?

훌륭하네. 자네도 동의할 거라 생각하네만, 적들의 사기를 꺾기에는 약간 불경한 일만큼 효과적인 게 없지.

저 황혼의 망치단 얼간이들은 당췌 빠져야 할 때를 모른다니까. 자네가 가서 좀 알려주게.

잘 했네. 이번엔 확실히 빠져 있게 하세나.

새로운 적이군! 힘을 아끼지 말게.

이 녀석들은 자기가 호드에 맞설 수 있다 생각하나 보군. 틀렸다는 걸 알려주게!

근처에서 강력한 적이 발견되었군. 가서 쓰러트리게!

어둠의 여왕님께 드릴 시신이 늘었군.

한 방 먹여줬군! 호드가 다시 승리했네.

바로 이것이 호드에 맞서는 적에게 닥칠 운명일세.

나이트엘프는 여기 사는 생물들을 자신의 동족이라 여기며 숭배하지. 그 정도면 놈들을 해치울 이유로 충분하지 않나?

녀석들을 동료들과 단절시켜 두면 알아서 쓰러질 걸세. 잘 해주었네.

Lv79 희생의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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