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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R] 잔달라 트롤 /농담, /고백 대사

아이콘 희생의찬가
댓글: 12 개
조회: 12883
추천: 6
2019-01-10 08:31:04



남성

/농담

잔달라 건드리면 탈날라!

아주 번거로와 죽겠군요!

하! 저것도 배라구요? 배란 이런 겁니다!

트롤 치유사는 일하기가 참 쉬워요? "일단 재생하고 경과를 지켜보죠"하면 끝이니까요!

쉿, 비밀 지켜주시겠습니까? 전 사실 암흑 마법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해골과 우상을 수집하는 건 순전히 장식을 위해서죠. 히히!

우쭐대는 건 아니지만... 우리에겐 황금으로 만들어진 도시가 있습니다. 나머지 트롤 부족들은 오두막에 살구요. 정말이지, 오두막이라니요!

도시에 이름을 붙일 일이 있다구요? 우리처럼 아무 말 앞에나 "줄"을 붙이십시오.

/고백

엄니가 취향이라면 제가 마음에 들 겁니다.

숙녀분들은 늘 제게 한 잔 달라고 하죠.

다른 남자들은 그대에게 멋진 식사를 대접하지만, 나는 그대에게 멋진 고대 세계를 보여줄 수 있어요.

당신의 눈동자에 취해버리겠어요!

주문을 외우는 분이신가요? 당신에게 반하게 만드는 주문을.

저는 똑바로 섰지만 반대로 굽힐 줄도 아는 남자죠.

크라그와 님이 뛰는 걸 봤나요? 저도 그 분처럼 당신 품으로 폴짝 뛰어들고 싶군요.




여성

/농담

로아께서 계시니 외로와도 슬퍼도 제 스스로를 로아버리지 않을 거에요.

잔달라 트롤이 우월한 이유요? 딱 두 단어로 설명하죠. 바른 자세.

진화라고요? 제 생각에 엘프는 진화가 아니라 아주 거대한 퇴보입니다.

천둥의 섬이라구요? 금시초문인뎁쇼. 네 다음 질문.

자책하지 마십시오. 솔직히 말하면 저도 로아 이름이 헷갈립니다.

엘프? 인간? 됐습니다! 발가락이 그렇게 많은 종족은 믿을 수가 없어요.

오크들은 입에서 뾰족 튀어나온 그 조그만 이빨을 엄니라 부른다면서요? 하! 귀엽기도 하지.

/고백

잔달라 트롤의 마음을 얻으려면 늘 함께 있는 데빌사우루스의 마음부터 얻어야 하죠.

저는 자긍심 넘치는 잔달라 여성이에요. 구부정한 녀석들과는 놀지 않죠.

자신감 없는 트롤이나 엄니의 크기를 자랑하는 법이죠.

내가 마음에 들었다면 코걸이를 끼워줘요.

저는 두 배로 치명적이죠. 마력도 매력도 넘치거든요.

제 마음을 사로잡는 데 사랑의 묘약은 필요치 않아요. 하지만 써서 나쁠 건 없죠.

우리, 메아리가 치는 섬으로 떠나서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볼래요? 

Lv79 희생의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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