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가 너를 멸하리라!
같이 공격하겠소.
너의 최후로다!
내가 뒤쫓겠소.
자연의 정령들이여, 우리 부름을 들어라! 위대한 고대정령들이여, 함께 이 땅을 회복시키자!
어떤 파괴의 힘도 자연의 회복력에는 비할 수 없다. 하늘로 가지를 뻗고 번성하거라!
새로운 순환이 시작된다. 조화가 돌아왔다. 잎사귀를 퍼뜨리고 다시 한번 영화를 누리거라!
여길 지켜낼 것이다. 호드가 여기서 행한 악행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마.
바샬아란을 되찾았다. 여기서부터 우리 거점을 강화하고 병사들을 훈련시켜 로르다넬까지 나아가야 한다!
자연보다 강한 것은 없다. 블라이트콜러, 금방 알게 될 것이다.
잿빛나무 정비소는 우리 것이다. 이제 어둠해안을 빠르게 오가며, 키메라를 불러 전투를 돕게 할 수도 있겠군.
우리가 스산한 십자로를 확보하는 한, 바샬아란은 안전하겠군.
로르다넬 해안을 확보했다. 녀석들이 고블린 함선을 배치하려 하니, 우리 수리검 투척기를 지켜야 한다!
메마른 숲은 호드의 손아귀에서 해방됐다. 앞으로 우리에게 큰 힘이 되겠지.
잿불내림 숲을 되찾았다. 우리 병사들이 그 목재를 잘 활용할 수 있겠구나.
그늘파도 해안이 우리 손에 있으면 나의 드루이들을 합류시킬 수 있다. 대드루이드를 불러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
잘 했다. 쓴바위 채석장과 그곳의 철이 우리 것이 되었구나.
로른스타의 폐허에는 많은 철이 매장되어 있다. 이제 우리가 이용할 때가 되었구나.
장로의 제단이 완성되었다. 그 마법을 그대에게 활용하거나, 강력한 아군의 형태를 취해라!
사냥꾼의 전당이 열렸다. 그곳에 충분한 자원이 주어지면 우리 병사들의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전쟁의 고대정령이 깨어났다. 제로드에게 알리면 바샬아란에 새로운 병력을 불러올 수 있다!
생명의 나무가 자라 시대의 나무가 되었다. 이제 수리검 작업장을 건설할 수 있겠구나.
이제 영원의 나무가 우리를 축복한다. 최대한 많은 병력을 모아 블라이트콜러에게 심판을 내려줘라!
수리검 작업장 덕에 이제 수리검 투척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군. 로르다넬을 지키는 기계들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바샬아란. 한 때는 빛나는 보석과도 같은 곳이었건만. 우리가 되찾아야 한다!
서둘러라!
투석기들을 파괴해라!
서둘러라! 해안으로 향해라!
나타노스가 왔군. 좋아. 밴시 여왕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호드에게 맞서려면 바샬아란에 거점을 마련해야 한다. 서둘러 움직여라!
우리 병력이 너희를 압도한다, 블라이트콜러! 이번엔 도망칠 곳은 없다!
네 악행의 끝은 정녕 어디더냐? 네 아무리 잔학한 짓을 하더라도 우리를 굴복시킬 순 없다!
비행포격선을 처리했다. 서둘러라! 히포그리프를 타고 준설 공사장으로 향해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얼라이언스의 용사들이여, 어둠해안이 아직 사악한 호드의 손아귀에 잡혀 있다. 오늘은 우리가 그것을 되찾는 날이다!
밴시 여왕의 더러운 일을 수행하러 왔느냐, 블라이트콜러? 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얼마나 더 파괴해야 직성이 풀리겠느냐!
물러나라, 우리가 밀리고 있다. 다시 집결해 더 강력한 힘으로 돌아와야 한다!
잘 싸웠다! 오늘 강력한 적을 물리쳤고 어둠해안은 다시 칼도레이에게 돌아왔다.
이걸로 끝이 아니다. 우리는 더 강해져 돌아올 것이다.
밴시 여왕이 무고한 이들을 더 해치라고 너를 보냈느냐, 블라이트콜러?
너희는 이미 발키르 하나를 잃었다. 밴시 여왕의 눈은 멀다 못해 어둠해안에서 패배할 것도 보지 못하는 것이냐?
저번에 난동을 부리던 때와는 다를 거다. 호드 쓰레기들아!
우리의 결의는 네 생각보다 강하다. 우리 고향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몰라도, 우리 희망은 무너지지 않는다!
자연의 분노가 너에게 향한다! 공격하라!
밤 전사와 얼라이언스 병력 앞에 너의 비열한 호드는 무너질 것이다, 블라이트콜러!
그것이 자연의 분노다.
끝이다, 블라이트콜러! 넌 이미 야생의 손바닥 위에 있다.
어둠해안은 우리 것이다. 너희 호드 놈들은 이 숲에서 정화되리라!
수다는 이쯤 하지, 블라이트콜러! 이제 끝내자!
야생의 두려움을 알아라!
자연이 심판을 바라니!
바람이 내 부름에 답한다!
우리 땅을 되찾을 때가 왔다.
버티거라! 고대정령들에게 우리 도움이 필요하다.
서둘러라! 계속 나아가야 한다!
자연은 결국엔 이겨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