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Taliesin & Evitel의 이언 헤지코스타스 및 마리아 해밀턴 11.1 패치 인터뷰

와우 콘텐츠 크리에이터 Taliesin & Evitel이 11.1 패치에 대해 게임 디렉터 이언 헤지코스타스 및 보조 디자인 디렉터 마리아 해밀턴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하이라이트

어둠불꽃 동굴 광산 수레

- 개발진은 이벤트에 대한 피드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한 문제점을 해결하고는 싶으나, 결과적으로는 던전마다 각기 다른 경험이 중요합니다.

- 그렇기에 던전 경험을 그대로 유지하되 너무 형식적으로 틀에 박힌 느낌을 피하고 싶습니다.

- 던전의 한 부분을 완전히 삭제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며, 피드백에 귀를 기울여 쐐기에 맞춰 환경을 조정하고자 합니다.

고블린

- 고블린 종족에게는 플레이어들이 잘 알지 못하는 깊이가 존재합니다.

- 고블린 또한 감정과 동기를 갖고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 언더마인에서는 잘아타스의 음모에 대해서, 그리고 향후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될 것입니다.

스토리

- 3부작을 계획하면서, 개발진은 각 확장팩이 완전한 이야기를 들려주되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방식을 취하고자 합니다.

- 이야기가 언더마인으로 이어진다면, 언더마인을 제대로 보여주고 거기서 조금 머무르는 게 좋겠죠.

한밤

한밤 확장팩에서는 과거에 방문했던 지역을 다시 찾아가, 20년 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만나보게 될 것입니다.

*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7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