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이안 애드온 관련 인터뷰’ 요약
이안 해지코스타스(WoW 수석 게임 디렉터)가 5월 22일 PC Gamer와 인터뷰를 진행, 현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는 전투 관련 애드온에 대한 블리자드의 공식 입장을 전했어요 .
주요 내용
1. 영향 받는 애드온 종류
전투 보조 (쿨다운 예측, 자동 응답 등) 기능을 제공하는 애드온 및 모드는 향후 비활성화 대상이 될 예정.
반면, 퀘스트 도우미, 채집 애드온, RP 관련 애드온 등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2. 진행 일정
11.1.7 및 11.2 패치에서는 즉각적인 변경 없이 현재 기능은 유지됩니다.
향후 내부전쟁(Internal Conflict) 확장팩 연계 업데이트에서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는 언급도 있었습니다 .
3. 철학적 방향
블리자드는 “애드온은 커스터마이즈 도구이지 필수는 아니다”라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싶어 합니다.
기본 UI 기능을 점차 강화하여, 애드온 의존도를 낮추려는 방침입니다 .
4. 피드백 기반 개선
예시로 최근 도입된 ‘재사용 대기 시간 관리자’(쿨다운 표시 기능)는 너무 단순하다는 유저 불만이 많았고, 이를 보완하려는 커스터마이즈 강화 계획이 언급됨 .
5. 애드온 생태계 유지 의지
이안 디렉터는 “애드온 개발자들과 계속 협력하겠다”며, 공식 기능을 개발자들이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발자 친화적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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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항목 내용
비활성화 대상 전투 보조 기능 애드온 (쿨다운 예측, 자동 대응 등)
영향 없는 기능 퀘스트 도우미, 채집, RP, 경매장 등
변경 시기 11.1.7·11.2 패치 → 변화 없음. 추후 내부전 쟁관련 패치부터 적용 가능
목표 UI 기능 강화 → 애드온 의존도 ↓
유저·개발자 피드백 반영 쿨다운 UI 등 기능 개선 계획
애드온 생태계 지원 외부 애드온 개발자 협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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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 ‘전투 관련 애드온 제한’ 논의의 배경과 방향이 명확하게 드러나며, 블리자드가 애드온을 완전히 제거하기보단 ‘필수성을 줄이고’, 대신 UI 기능 보완과 개발자 협업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유지 혹은 강화하려는 전략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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