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 의역 한가득입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hero-talent-tier-sets-coming-in-season-3-choose-between-two-options-per-spec-377250
11.1.7 패치 발표와 함께 3시즌 티어 옵션이 각자 영웅특성에 맞는 능력을 제공한다는 것이 공개 되었습니다.

>> 내용 해석
- 쇄파의 공격력이 20% 증가하고, 쇄파의 영향을 받은 대상에게는 당신의 능력을 통해 입는 치명타 피해량이 거인의 힘 중첩수에 따라 최대 20%까지 10초동안 증가합니다
- 쇄파 사용시 다음 2번의 필사의 일격의 치명타 적중 확률이 100%증가합니다. 필사의 일격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분쇄와 치명상의 피해가 8초동안 100% 증가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각자 직업별 티어 세트 옵션의 가지수는 그대로이나 이제는 전문화가 아닌 영웅 특성에 따른 티어옵션이 작동된다는 것입니다
- 더 유연한 플레이어에게는, 예를 들어 방어 전사는 앞으로 파쇄의 데미지에 집중된 거신 특성 혹은 우레의 일격에 집중된 산왕 특성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게임 플레이가 제공됩니다
- 하지만 최적의 DPS 혹은 최고 성능을 추구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사실 큰 변화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밸런스가 완벽하게 맞았던 적이 없던 것 처럼, 어떻게든 플레이어들은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옵션을 찾게 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요.
여기서 진정한 장점은 어떤 영웅 특성도 배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2시즌 기준 무기 전사는 거신 보다는 학살자 특성을 고르는 것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밸런스를 잡는 것은 꽤나 어려운 상황이죠.
하지만 티어옵션중 거신 특성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바로잡을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물론, 탱/딜/힐이 공유하는 영웅 특성의 경우 얼마나 더 서로의 특성에 영향을 끼칠지 모르기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결과는 어떻게 찾아올지 기대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