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기작이었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후속작이라는 점에 굉장한 기대를 모았던 작품.
허나 발매 당일날 전작의 주인공인 스턴이 죽는다는 소문이 퍼지는 바람에 많은 팬들을 실망 시켰다.
다만 전작에 등장했던 애증의 존재 리온 매그너스가 쥬다스라는 가명으로 아군에 들어온다는 점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작의 주인공과 히로인인 스턴 엘런과 루티 커틀릿 사이에서 태어난 카일이 리이라라는 여자아이를 만나 모험을 하다 여차저차 세상을 구하고 아버지 원수도 갚고 한다는 그런 이야기.(근데 아버지가 부활 ㅋ)
스턴이 죽는다는 이야기에 플레이할 마음도 들지 않았는데 학교 선배 집에 놀러가서 밥 먹고 퍼질러져있다가 한번 해볼까해서 패드 잡아본 게임,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하루만에 엔딩을 봤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오프닝
쿠라키 마이의 - key to my heart -
I close my eyes and
내가 눈을 감고서
遙か遠くに見える空
하루카토오쿠니미에루소라
아득히 멀리 보이는 하늘
限りない夢を詰めこんで今旅立つ
카기리나이유메오츠메콘데이마타비타츠
끝없는 꿈을 담아 지금 여행을 떠나
Winter or spring, summer or fall
겨울 또는 봄, 여름 또는 가을
氣付かずに不安を隱してた
키즈카즈니후안오카쿠시테타
알아차릴 수 없는 불안을 숨기고
Won't you take me in your heart
나를 네 마음에 받아들여주지 않겠니?
交わす言葉暗こ照らす
카와스코토바쿠라이미치테라스
주고받는 대화 어두운 길을 비춰
You will always have the key to my heart
넌 언제나 내 마음의 열쇠를 가지고 있어
通り雨が優しさに變わる
토오리아메가야사시사니카와루
소나기가 상냥하게 바뀌고 있어
ねぇ悲しみがあるから强くなれる
네- 카나시미가아루카라츠요쿠나레루
그래 슬픔이 있으니까 강해질 수 있는 거야
君と行くよ明日への果てしない旅
키미토이쿠요아시타에노하테시나이타비
그대와 가고 있어 내일로 향한 끝없는 여행
Won't you take me in your heart
나를 네 마음에 받아들여주지 않겠니?
I only want to be with you
난 오직 너와 함께하기를 원해
You will always have the key to my heart
넌 언제나 내 마음의 열쇠를 가지고 있을거야
I only want to be with you
난 오직 너와 함께하기를 원해
Baby you're the key to me
내 사랑 너는 나를 여는 열쇠
Open up and you will see
열어봐 그럼 보일거야
I'll always be right there
나는 항상 바로 여기 있다는걸
You Know I will,and you know care
내가 할 거란걸 알고, 그리고 너는 걱정거리를 알아
Don't need a fancy car
환상(상상)의 자동차는 필요없어
I like you just the way you are
난 너의 있는 그대로가 좋아
You know it's plain to the see that you're the only one for me
있잖아, 너는 나에게 오직 하나라는건 명백한 사실이야
- 밸게질 75일차 건덕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