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은 와우와는 다르게 흑마로 틈틈히 하스스톤을 즐기고 있다곰.
51렙 오늘 찍어서 황금 돌주먹 오우거 보상으로 받았고, 승수는 250승 정도다곰.
아무래도 무과금으로 시작하다보니 필연적으로 시작은 무과금의 친구라는 레이나드로 시작했고.
새벽에 왕 크루쉬 먹은거까지 싸그리 갈아서 라그랑 실바 겨우겨우 만들어서 거인흑마도 만들어봤다곰.
두 덱의 구성을 올려볼 테니 조언 부탁한다곰.
[이하의 2개의 덱은 낙스라마스 1지구 카드를 제외하였음. 2지구는 결제가 필요함.]
보면 알겠지만, 레이나드 커스텀이다곰.
젊은 여사제가 없어서 피의 임프로 대신하고. 방패병은 쓰다보니 좀 답답해서 빼버렸다곰.
엘프궁수는 모자란 데미지 저격용 + 상황 봐서 아마니 키우기 컨셉으로 넣었다곰.
영혼 착취랑 지옥의 불길은 보통 레이나드라면 안쓰겠지만, 게임 하다보니 위니한테 패가 말려서
털리는 경우가 꽤 자주 있어서 대비용으로 넣어봤다곰.
그 외에는 크게 특이한 카드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일단 다양한 의견을 듣고싶다곰.
이건 좀전에 갈갈이 러시 끝에 겨우 만든 거인흑마덱이다곰. 완성도는 대략 70% 내외다곰.
나이사는 없기도 하지만 요즘 잘 안쓰는 추세라고 해서 필카까지는 아닌거같고,
얼굴 없는 배후자는 꼭 있어야 되는 카드인데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곰; 대신 소누나를 1장 더 넣었다곰.
영혼 착취를 2장이나 쓸 일은 없을거같아서 뺏다곰. 선견자 2장에 영혼 착취면 힐은 적당하다고 본다곰.
성난태양 파수병이 왜 1장이냐고 물으면...없어서 1장밖에 못넣었다고 말못한다곰 ㅠㅠ
코볼트 흙점쟁이는 왜 넣었냐면, 하스스톤 인벤 가보니 탈노스를 넣으면 레이나드 상대할때 상당히
편하다고 했다곰. 죽고 2데미지나 지불 4데미지 등등...근데 탈노스도 없어서 대체품으로 넣었다곰.
이거 만들면서 갈갈이한 전설만 해도 노즈도르무, 왕 크루쉬, 선장그린스킨(황금)까지 3장이다곰.
거흑으로 일반전 돌려보니까 4승 1패 정도 나오긴 하는데...운영법도 아직 잘 모른다곰.
이런저런 조언 팍팍 부탁한다곰.
Moonstr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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