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언더마인 확장팩에서 양조한테 어울리는 최고의 장신구는
쐐기 던전 작전명:수문에서 나오는 "울리는 의식의 진흙" 장신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제 아들(초등6학년)이 주차겸 수문 10단에서 운 좋게 이 장신구를 먹었는데
오~~괜찮네 생각하는 정도가 아니라 양조한테 완전 최고의 장신구더라구요.
쓰면 보호막이 1289만 생깁니다. 정작 양조는 겨우 1000만 넘기는데 자기 피통보다 보호막이 더 커요...
먹고 나서 레이드 허수아비 몹이랑 잠깐 대화를 해봤는데요,
15중첩 이하는 아무런 느낌이 안 난답니다. (35중첩까지 버티고 꽥...했습니다. ㅎㅎ)
2분쿨이라 빅풀링 전투 후 이동 조금만 하면 바로 쿨이 돌아올 정도니
완전 미친 장신구임돠. 어둠땅 저편 장신구 피칠갑 보다 더한 장신구에요.
이거 먹은 덕분에 해악감퇴 특성을 바람의 춤으로 완전 고정하게 됐구요.
음영파가 아닌 조화로 영웅특성을 하게 된다면 진짜 농담아니라 장신구(1289만)-천신주6중첩(400만)-천신주6중첩-강화주 혹은 흑우주 천신주6중첩 이런 미친 보호막 셋팅이 가능해집니다.
아직 못 먹으신 분들...양조로 한다면 무.조.건 먹어야 합니다!
이거 만약 금고 보상으로 신화로 뜬다면 탱특은 무조건 1순위로 챙겨야 할듯 싶습니다.
2번째 최고의 장신구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도 얼릉 진흙 먹으러 수문 가야지~
떨어지는별
떨어지는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