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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보기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고천 운영법 공유

아이콘 아즈쿠마
댓글: 21 개
조회: 23463
추천: 21
2018-09-03 04:57:47
확팩 들어 보기를 처음 만지시거나 고천에 대해 부담스러움을 느끼시는 초심자들을 위해서 간단히 작성합니다.

특성 빌드 : 축망(신방) - 최응 - 눈뽕 - 기병(주축) - 수손 - 신성한 대지 - 고천

1. 신성화 뎀감 + 고천을 켜면 어느정도 탱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천 업타임동안 정패를 아끼는 방식입니다.
2. 가속이 매우 내려가 정패쿨이 빨리 돌지 않기 때문에 현재 보기는 수손에 적극적으로 의존해야합니다.

5인 인던에서 고천 보기는 거의 매 주요 무리 마다 고천을 켤수 있어야하고, 이에 맞게 고천 쿨관리는 하셔야합니다. 고천을 들고있을땐 최대한 딜러들 딜각을 잘 맞춰줘서 많은 무리를 몰아 빠르게 녹인다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광역 스턴을 지원해줄 수 있는 악사/흑마 등을 섞어 조합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심판/응방 풀링 > 고천발동 > (광역스턴) > 어글작업 > 정패 2충전이 될때까지 정패 킵(고천으로 인한 보너스로 생각보다 금방 돌아옴) > 정패 2충이 되는 순간 수손 > 다음 수손 쿨까지 정패 2회 사용 > 수손 > ... (반복)


기본적으로 자신이 반피 미만일때 수손을 사용하고, 수손과 수손 사이에는 2개의 정패를 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 정패 쿨이 빨리 돌지 않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서 정패가 모자란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 보기가 다음 수손 쿨을 돌리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힐러가 탱힐만 볼 수 있다 > 버팁니다
2. 헌수가 있다 > 헌수를 쓰고 정패를 킵합니다.
3. 고대왕이 있다 > 고대왕을 쓰고 정패를 킵합니다. 
4. 힐러가 파티힐이 급하다 > 수손을 쓰기 전에 날개를 펴고 자힐을 강화합니다.
5. 힐러가 파티힐이 급하고 나는 아무것도 없다 > 신성화를 통해 드리블을 최대한 칩니다.
(5. 주축활용 > 마뎀을 씹을 수 있기때문에 도움이 되긴합니다만 일부 쫄들이 딜러에게 화살을 꽂는 경우도 있음.)
6. 아무것도 없고 죽기 일보직전이다 > 신축을 사용합니다.

물론 수손과 수손 사이에 별로 아프지 않다면 정패를 하나만 털거나 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빡센 탱을 해야할때는 수손>2정패>수손 으로 넘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습니다. 쫄무리가 거의 정리가 끝날 무렵부터는 정패를 킵해서 다음 무리에 적어도 2.5정패로 시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정패가 늘 모자란 보기기 때문에 처음 풀링할때 사용한 심판 외에 돌아오는 심판들은 모두 정패가 3충전이 아닐때 사용하세요.
2) 힐러의 힐을 무시하지 마세요, 헌수/고대왕을 털었다면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정패를 털지 않아도 됩니다.
3) 생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4) 풀링 시 원거리 캐스팅 몹에 징표를 찍는 습관을 기르세요, 응방 리셋이 되지 않으면 몹을 모을 수 없기 때문에 원거리 차단을 적극 활용합시다.
5) 아제라이트 옵션의 응방 보호막 옵션은 다중 타겟 탱킹상황에서 꽤 좋습니다.
6) 신방은 마뎀이 아픈 구간을 대비해서 찍는 것이지 고정은 아닙니다, 쫄 평타가 아픈 던전의 경우에는 축망도 매우 좋은 선택지 입니다.
7) 눈뽕은 생각보다 좋은 준생존기입니다. 평타와 캐스팅이 올라가는 것을 기본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많은 피해가 들어올 수 있는 구간에서 섞어주면 좋습니다.
8) 헌수를 사용했다면 버프창에 헌수버프가 계속 남아있는지 확인하세요, 죽을 데미지를 받고 헌수힐을 받았다면 더 이상 뎀감은 적용받지 못합니다.





영던에서부터 차근차근 연습하시면 꼭 위의 운영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유연한 리딩이 가능해지시리라 믿습니다!

Lv68 아즈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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