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단 마지막 주차 바위금고 썰 (일기장)

바위금고 대변자+기계복 잡고 돌아갈때

사제, 도적, 악사, 수도사가 파티내에 있거나 파티 전체가 은신기가 있으면 패스된다. 까지 알고있었는데

수드 조드 냥꾼 법사 운무로 이루어졌었던 우리파티

왜 걸어서 복귀했죠 저희? 하고 물어보니까

저희 도적 없지 않나요? 라고 되묻던 법사와 저거 잡으면 퍼센트 오버라던 수드, 그리고 그와중에 마비평고 되는데 깜빡했다는 풍운이 있었다.

냥꾼은 생존술 괜히 찍었다는 말을 했고, 조드는 제발 다이아 차단에서 자신을 빼달라고만 말했다.

시간차이 해봐야 몇십초 차이겠지만 까먹은 수도와 알면서 말 안했던 냥꾼, 도착해서야 이야기하는 조드는 둘째치고

도적이 없으면 스킵이 안된다고 아는 법사와 퍼센트까지 조절할줄 아는 수드는 도대체 뭐였을까

돌이 안깨져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