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퀴 물자관련.... 게시판보며

음... 독후 감상문이랄까...??

많은 분들이 안퀴를 열어보겠다고 밤낮주야로 개인사비까지 털며

노력하고 계십니다.

이런 일에는 분명 나서서 푸닥거리 하는분들도 계시고,

묵묵히 혼자 노력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누구 하나 참여 하지 않는다고 볼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실수 있는것을 하세요.

많이 한다고 상주는것도 아니며, 적게한다고 벌주는것도 아니니

안퀴를 열어보자는 마음만은 같은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 시점에서 목적만 생각해보자구요.

나서서 정치질을 하건 깝을싸던 그게 그사람의 개인취향 특성 이니

놔두자구요... 내가 나서서 할거 아니면, 그냥 놔두시면 안돼겠습니까?

지금 내가 나서서 하지 못하는것을 그사람은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방관하고 있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정치에 정자도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이시점에선 자기가 할수있는것

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선거 막바지에 비리폭로 같은 뉴스가

게임에서 까지 나오니 모르면 좋았을것을....많은사람들이 알게되어

우리모두의 목적 판도가 늦어질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얼라님들도 지금은 싸우지말고 목표 달성후 자잘못을 따져 보자구요

울나라 대통령들 임기후 깜빵은 필수 코스 아닙니까?

끝나고 하자구요...

저도 호드 선봉에 서서 물자반납하는 마마(솔아)님이 맘에드는건

아닙니다. 저도 상당히 못마땅합니다. 젊고 이쁜것도 밉고, 아무캐릭

들고와서 딜1등 힐1등 하는것도 얄밉고, 미워서 때리고싶습니다.

남들 한테 다주는 마주 나한테는 한번 안주는것도 섭섭하고,

넬즙 2만골까지 따라와 주는것도 밉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호드에서 공개적으로 말이 나오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결론은

나 넬즙 2만100원에 넬없찐 탈출 했다. 입니다.


게임.... 별거 아니니 기분 상해하지 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