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얼라] 템이 문제가 아니라 심성이 문제다 돼지냥꾼 박제

안녕하세요.

얼음피 서버 얼라이언스 성기사 캐릭터를 키우고있는 사람입니다.

방금 마라우돈 막넴 직팟에서 정말 황당한 경험을 하여 부들부들 거리고 있네요.

어차피 거쳐가는 템이라지만 이건 템의 문제가 아니고 돼지같은 심보가 문제인것 같아 아무래도 많은분들께서 미리 알고 똑같은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얼음피 얼라이언스 사냥꾼 광탑 

사건

-마라우돈 막넴 직팟 탱&힐 모집하는 파티에  땜장이까지 잡을수 있나 묻고 오케이 하여 가입함.

-아무래도 땜장이&공주 여서 그런지 장시간 힐러가 구해지지않아 친추되있던 사제님을 힐러로 모셔옴

-땜장이를 잡고 원하던 방패 드랍 후 냥꾼이 입찰해도 되냐길래 안된다고 받아침(농담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진심일거라 생각듬)

-공주를 잡고 화염석 손칼 드랍

-파티멤버중 법사는 '차비'선택, 사제 '입찰'선택

-상황을 지켜보던 냥꾼이 잠시 고민 후 본인도 입찰하겠다며 '입찰'선택후 득.

-아무리 생각해도 냥꾼이 저 템을 입한 이유는 본인은 흑석반지를 노리고 왔지만 먹은게 없기에 수리비라도 가져가겠다며 입찰한걸로 밖에는 생각들지 않음.

-꼭 필요한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찰'을 선택한 그 심성이 참 못된것 같아 박제시키려 함.

아래는 채팅 내용입니다.

결국 차단박히고 부들부들..해서 글 남기게 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