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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영팔 영감이랑 세대차이 나는게.

아이콘 열쇠
댓글: 6 개
조회: 633
2018-03-08 18:22:10

 이미 80년대 생부터는 공적인 분야에서 성차별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성적도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좋은 경우가 많았고.


완장차는것도 제한이 없었다.


물론 민간 분야에서 알음알음 존재하긴 했지만 드러내면 미개한 사람 취급했다.


사회 진출에도 외모에 대한 이슈가 강해서 서비스 직에선 여성의 진출이 빨랐다.


나같이 외모망한 애들은 막일만 했다 시발....


업무강도가 차이날수밖에 없고 급여는 우리나라에서 고생한다고 더주나?


1~2할 더 챙겨주는 경우가 있으면 그만큼 뽑아먹는게 생리.


막일하면서 학업유지하기란 쉽지 않지.



군생활은 같았나?


아니, 물론 서로 차별받는 상황이라 서로에대한 적개심 보다는 애잔함이 있었지만


진급문제에 대해선 완전 원수였고.


여군은 생리적 현상때문에 큰배를 타는경우가 많아서 기회를 빼앗는 경우가 잦았지.


같은 지원자인데 남자놈들은 병신, 일꾼 취급하기도 하고 말이야.


초임하사가 이병보다 못자고 근무에 작업까지 개고생하는데


같은 직급인 여군들은 열외가 되는 경우도 많았고 훈련강도도 약했다.


아 물론 해군 장교 놈년들이 사관실에서 떡치다가 걸려서 분리된 일이긴한데 시발 


아직도 수정 안됐을걸?



여하튼 차별에 대해


80년 이후 세대 여성보다 남성이 성 차별에 민감한 이유는 이런 역차별에 기인한게 있지.



근데 기성세대가 그랬으니 라는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기가 찬거지.

Lv82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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