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교수 타이틀 달고 개소리하는 이유?

사회적으로 지적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직업 중 최고점에 있는 직업이 교수

이런 사람이 흔히 생각하는 교수

위 교수는 아래의 내용과 관계가 없으며, 글의 흥미를 위해 덧붙인 짤 임을 알려드림.

그런데 사회적 이미지는 말 그대로 이미지일뿐 실제로 지적인지 아닌지는 교수가 되는 방법부터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음

알고 있는 교수가 2명 있는데 그 사람들의 얘기를 짬뽕하면 아래의 방법으로 교수 되는거 5~10년이면 가능

이론은 집어치고 경험칙에 의한 방법을 나열해 봄

0. 직장내에 인사권을 획득한다.

1. 안면 튼 교수를 만난다.(2번 때문에 없어도 생기게 됨)

2. 해당 대학 졸업생을 몇년정도 매년 1명씩 채용해 준다.

3. 해당 대학 강사로 채용(2번 해주면 채용하겠다고 실제로 들었던 이야기)

4. 안면 튼 교수를 통해 인사권을 가진 해당 대학 교수들과 술자리를 갖는다.

5. 해당 학교 대학원을 다니며 박사 학위 취득(4번으로 논문 심사는 거저먹기)

6. 교수 임용해줄 인맥에 5천정도 상납

7. 사회적으로 신망받는 교수로 변신!!!

1~3번은 인사 한번 한 정도의 사이인 교수가 나한테 제안(강사 하려니 나의 정서적인 사생활이 망가질 것 같아서 거절)

4~6번은 2년정도 같이 일한 교수한테 어떻게 하면 교수되냐고 물었더니 알려줌(공부해서 박사따고 유학갔다 돌아와봤자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임용 잘 안됨. 교수임용해줄 학교에서 박사 따고 사발 좀 푸는게 효율적이라고 함)

정말 극소수의 지능과 소양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면 상식적인 생각도 못하는 돈벌레, 평판벌레들이 교수들인데 상식적인 생각만 할 줄 알아도 벌레같은 교수들보다는 당연히 논리적일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