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본 거라 자세한 건 기억이 잘 안나고
미국 아니면 유럽 영화임 백인들밖에 안 나옴
제작시기는 1990이전
첫 시작은 한 과부가 어떤 잘생긴 남자 만나는거로 시작함
과부가 굉장히 못생겼고 뚱뚱함
과부는 이 남자 따라가려고 애들 서너명 있는 걸 전부
고아원에 맡겨버림
애들에게 우는 목소리로 설득하던 게 기억이 남
남자는 사기꾼이었는데 다른 여자 꼬셔서 돈뜯어내는
결혼사기범이었는지 본처가 따로 있던건지 기억 안 남
남자가 대머리였는데 가발로 머리 숨기다가
분노폭발해서 본처를 구타하는 장면이 나옴
그리고 맨 위 과부가 이 여자를 남자 명령받아 본처를
죽이는데 본처가 자기 딸은 죽이지 말라고 애원하면서 죽음
내 기억엔 과부가 딸 까지 둘 다 죽이는데
욕조에 머리넣어서 죽였나 목졸라서 죽였나 기억이 안 남
영화 결말은 부부가 경찰에게 잡혀서 사형받고 총살당하는데
사기꾼 남자가 자기에게 끝ㄲㅏ지 남아준 여자와
걸어가다가 뒤에서 사살당해서 죽고 영화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