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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일이 너무 바빠서 여대생 알바 하나 썼는데

아이콘 능물
댓글: 23 개
조회: 2585
2019-05-17 17:15:42
오늘 온 알바생은 24살 여대생인데...

나보고 굉장히 어려보인다고 함...

자기또래 처럼 보이는데 이런 사업 한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나이를 여쭤본다라...

너무 기특해서 밥도 먹여주고 제품도 들려보내서 퇴근 시켜줌...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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