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한국성우들의 연기력문제

한국 더빙판 싫어하는 이유
작품 이해도가 없는 사람이 성우 연기를함
캐릭터의 성격이랑 전혀맞지 않는 목소리

그리고 목소리자체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감정선이 부족함

특히 드래곤볼 슈퍼 손오공 더빙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있음
최소한 드래곤볼씨리즈 한시즌만이라도 다봤다면 가능하지못할
손오공의 목소리톤 계속 거슬림
진짜 그성우마지막시즌되니까 좀 괜찮아짐
난 드래곤볼 만화책으로만 봤지
원어판은 유투브쪼가리에서 본게 전부라서
선입견도 없음

강철의 연금술사는 만화보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지경
이건 애니자체는 명작이고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데
주인공목소리가 너무심각해서 볼수가 없을지경이었음

한국 성우사회가 고립적이고새로운목소리를 가진사람이 들어가기 힘들다는데
폐쇄적이 되면서 발전이 없는거 같음

그리고 약간 오버스럽고 막나가는캐릭 성격모사 잘하는 성우는 진짜 보기힘들다 전부점잔만 떨고있음

원어판 보고 한국더빙판을 보면 어색할수있다고 하는데
그냥 더빙판만 봐도 캐릭터를 연기한다기보다는 목소리 입히는데 급급한 경우가 많이보임
나는 그냥 있는거보지 일어판 찾을 만큼 부지런하지 못함

솔직히 엑스트라급 성우한테는 대단한 연기력을 다 바라는건 무리라서 신경도 안씀

주연급 캐릭터는 최소한 더빙하려는 작품을 다봐야하는데
목소리보면 시즌1개도 안보고 캐릭터이해력 전혀없는게 드러나는게 너무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