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남자였던 역활을 여성 배우가 대체하면 페미했다 하는걸까? 맛의 달인에서 카이바라라 말하던 말이 생각남 "나를 넘어서려 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나를 넘어설 수는 없어. 나를 넘어서려고 하는 것은, 나라는 속박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왜 여자 슈퍼맨리아 여자 투캅스 따위를 만들려 하는지 모르겠다. 결국 남성이 하는 만큼 여성도 할수 있다 말하고 싶은듯 한데 리플리나 퓨리오샤나 사라 코너 처럼 걍 멋지고 잘하는 여캐를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여자도 남자만큼 잘할수 있고 남자보다 잘 할수 있다. 밀하고 싶은 그 피해 의식이 영화에서도 보여서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