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든이 넘은 어느 노인의 말

나 :  엄니 쪽빠리가 드디어 전쟁을 또 일으켜요 

엄니 : 씩 웃으면서 게네도 쉽진 않단다...

나 :  뭐 쉽지 않어 지금 경제 전쟁을 선포 하는건데 

엄니 : 게네는 지금 막다른 골목에 와있어 마지막 발악하는데 끝장까지는 못가 

나 : 엄니는 드라마만 보면서 이런걸 얼케 알어 ?

엄니 : 내 나이쯤 되면 독도는 그저 독도이고 쪽바리는 영원한 쪽바리고 

용석아 너무 열불내지 마러 게네들은 세상에서 왕따가 될꺼야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나 : 트럼프 새끼는 수수방관하고 자빠졌고...

엄니 : 그새끼가 진짜 미친놈이다 ㅎㅎㅎ

엄니 : 문재인은 너무 착해서 물러 터졌어 사람을 죽일줄 알아야 하는데 못죽여...

나 : ... 엄니 나 아침에 울었자나 괜히 분하고 막 그래서...

엄니 : 그래서 니가 돈을 못버는거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