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동생 이야기

뭐 작년 그 큰 행사에서 3위끼지 했는데 

달라진거 없더라 

너무 안타까운게 개발자는 내 동생인데 

그 개발에 돈을 투입한게 내 동생이 다닌 회사야 

그래서 그 특허를 가지고 50: 50 으로 명시는 안했으나 

특허등록원부에는 그렇게 올라갔지 

어느날 

모든걸 포기하라는 회사의 서류가 눈앞에 나온거야 

이게 제법 대한민국특허발명대전에서 3위까지 먹은 상품이야

그래서 난 못하겠다 회사를 그만 두겠다 하니깐 

일단 회사 사장은 눈치보면서 숨죽이는 상황같은데...

그전에도 특허를 너무 많이 내 동생이 회사 이름으로 해준거야 

그건 상품성이 없겠지만 암튼 속이 너무 상하더라...

니들에게 물어본다 

내가 개발자 라면 

내가 회사 사장이라서 비용을 댔다면 

그 비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