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서 존나 많은 사람이 싸우는건지 뭔지 시끄러움
그래서 나갔지 나가서... 조용하게 내가 사는곳 근처니께
저 위 공터가서 지랄 하라고 함
근데 애덜이 십대나 이십대 초반으로 보임 열명정도 추산
그러니께 공터쪽으로 우르르가더니 잠시후
우리집 터가 좋은지 또 우리집 앞에서 지랄 하는거임
경찰서 신고 ㄱㄱ
그리고 나도 그런적이 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양심상 야... 좀 있으면 경찰오니까 튀어라 하니깐
얘덜 뿔뿔히 다 튐
조용한 골목이다
사는곳이 좋아야지 ㅈ 같은데 살면 삶이 피곤하다
그냥 한번 내질러서 파리새끼들 못꼬이게 만들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