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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광훈 목사 , 여성의 야한복장

아이콘 시민논객03
댓글: 4 개
조회: 1298
2020-08-20 15:19:23





얼마 전 논객이는 여성의 성추행 성희롱 등 성범죄에 대해
여성의 자유는 충분히 공감하나
밤늦도록 술취해 골목기를 배회하는것은 스스로 범죄가 발생할 확률을 높인다는
합리적인 견해를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새벽에 술을 마실 자유도 있고
술에 취해 길거리를 방황할 자유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 위험한 상황속으로 들어가는것까지 
무조건적인 자유라고 주장하기는 명분이 없다고 볼것입니다
굳이 근무상황에서 야한 복장을 할 필요가 없다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런데 논객이의 이런 지극히 합리적인 견해에 대해
몇몇 대깨문분들은 
[ 그래서 여성은 술에 취해 새벽에 돌아다니면 안된다는 것인가 ]
[ 아예 집에만 있으면 성추행을 당할 위험이 없으니 집에만 있으면 만사형통아닌가 ] 라는 식의
극단적인 비유를 늘어놓으며 제대로된 반박이 아닌 엉뚱한 소리만 하셨습니다






이번 전광훈 목사의 문재인 정권의 실태를 고발하는 시위라는 명목으로
행해진 참담한 우한폐렴 전파 행위 ..

논객이는 절대 동의하지 않으며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을 파는 정신병자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광훈 목사의 잘못과 별개로
당시 대깨문들의 논리로 접근한다면
결국 전광훈 목사도 피해자일뿐입니다
나쁜것은 확진자들이 잘못된것이지
바이러스 전염된 사람들은 피해를 입었을 뿐이죠




여성이 아무리 스스로 위험도를 높여도
성범죄자들이 나쁜것이지 여성은 피해자라던 대깨문들의 개소리처럼
전광훈 목사도 피해자일뿐입니다



지금 전광훈 목사의 미친짓을 비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논객이와 같이 스스로 조심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지적할 수 있는 인물이지 ..
대깨문분들처럼 무조건 피해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감쌌던 병신들은
전광훈 목사를 비판할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것입니다





















































































Lv72 시민논객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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