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공략] 연습전투(봇전) 팁

1. 대부분 몰빵을 하므로 구축함의 경우 몰빵 구축, 순양함 떼거지를 만나 비명횡사 할 수 있으니 정 중앙은 피한다.
2. 봇은 유저가 어디있는 지를 알고 있지만, 스팟이 떠야 유저를 쏜다. 즉 유저가 있는 곳 어디든 따라온다. 이것이 특히 빛을 발하는 것이 봇 항모이며 위장이 중요시 되는 구축함의 경우 유저 구축함이 어디있든 함재기가 따라와서 적에게 쉽게 들킬 가능성이 높아져 위험하다.
3. 항공모함 기준으로 봇은 선체 업 유무만으로 정해져 있으며 함재기 수를 통해서 알 수 있다. 4티어 랭글리의 경우 스톡 선체에 대공능력이 없으므로 아주 쉽다.
4. 봇은 어뢰를 선호하며, 이를 이용해 봇이 약 6km 이내로 오면 속도를 줄이고 어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5. 단 봇은 어뢰의 신관작동거리를 인지하지 않으므로 선회해서 어뢰를 피할 수 없다면 초근접해서 어뢰의 신관이 작동하지 않도록 바짝 붙어서 어뢰를 무효화시킬 수 있다.
6. 봇 구축함은 첫 스팟을 당하자 마자 연막을 키지만 3단 가속 이상의 속도로 전개하므로 곧 연막에서 빠져나온다. 항공모함 유저라면 함재기로 구축함을 스팟시키면 그 때도 연막을 전개하니 봇 구축함의 연막을 낭비시키는게 좋다.
7. 봇 중에서 정중앙으로 밀고오는 것이 반드시 있으니 유의. 특히 구축함이 그렇다.
8. 뇌격기 자동조준으로 초반에 구축함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애초에 봇이 목표를 발견해서 선회전을 시작하지 않는 이상 자동뇌격에 쉽게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