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트릴로지' 12월 7일 한국어판 패키지 출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락스타 게임즈가 제작한, 퍼블리싱 레이블사 T2의 ‘그랜드 테프트 오토: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Grand Theft Auto: The Trilogy – The Definitive Edition)’ 한국어판을 오는 12월 7일에 PlayStation4, Xbox Series X 및 Xbox One, 그리고 Nintendo Switch용 실물 패키지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예약 판매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3개의 상징적인 도시와 3편의 대서사시가 하나의 최종 컬렉션에 담긴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에는 장르를 정의하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 III(Grand Theft Auto III), 그랜드 테프트 오토: 바이스 시티(Grand Theft Auto: Vice City),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Grand Theft Auto: San Andreas)가 포함되며, 전부 신규 세대용으로 개선되었다.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산 안드레아스의 클래식 세계를 최신 플랫폼으로 옮긴 그랜드 테프트 오토: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에는 GTAV에서 영감을 받은 최신 조작감을 선보이며, 해상도 업그레이드와 개선된 시각적 충실도 등 전반적인 비주얼 상향 역시 세계관에 반영된다. 그 외에 다양한 사항들이 세 게임에 모두 다듬어지고 개선되었으며, 기존에 있던 고유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에는 타겟팅 및 목표 조준 고정 개선을 포함한 전반적인 최신 조작 업그레이드, 무기 및 라디오 방송국 선택 메뉴, 플레이어가 목적지에 경유지를 설정할 수 있게 개선된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미니맵, 도전 과제 및 트로피 업데이트 등이 도입된다. Nintendo Switch 버전에서는 또한 자이로 조준, 터치스크린 카메라 확대/축소, 팬과 메뉴 선택이 포함된 Switch 고유의 조작감을 선보인다.

추가 개선 사항으로, 세 타이틀 모두 완전히 새로 적용된 조명 시스템, 개선된 그림자, 날씨, 반사,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및 이동 수단 모델 그리고 건물과 무기, 도로, 인테리어 등에 적용된 고화질 텍스처 등이 반영된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초목 효과, 더욱 더 부드러운 표면, 증가한 렌더링 최대 거리 등 다양한 환경적 요소가 업그레이드된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 한국어판의 실물 패키지 출시와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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