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집에서도 오락실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리듬, 격투 게임 컨트롤러

게임뉴스 | 박영준 기자 |


▲ 보통은 이런 키보드나 컨트롤러를 사용하겠지만, 오늘은 이런 식상한 게 아니다!

플레이엑스포 2024에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면서 평소에는 보지도 못했던 독특한 제품이 보이기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정말 주변을 계속 맴돌게 하는 재미있는 부스가 있어 자꾸 시선이 갔다.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하는 듯, 다른 부스에 비해 유난히 많은 사람이 몰린 부스가 있었다. 찰진 타건 음과 웅장한 노랫소리, 경쾌한 게임 소리 등 시각과 청각 모두를 압도한 이 부스는 바로 '수제 컨트롤러' 전문 업체가 참여한 부스였다.



▲ 입장할 때부터 많은 사람이 몰려있던 부스. 솔직히 이걸 어떻게 참냐고 ㅋㅋㅋ



▲ 알고 보니 격투, 리듬 게임 전용 컨트롤러를 제작 및 판매하는 부스였다. 찰칵 소리가 저 버튼 음이었구나



▲ 리듬 전용 컨트롤러도 시연할 수 있다. 꽤 담백하게 생긴 모습



▲ 헤드셋을 착용한 최적의 상태로 컨트롤러를 체험할 수 있다



▲ 처음에 보자마자 이게 뭐지 싶었던 컨트롤러. 아니 이거 진짜 어떻게 쓰는 거지?



▲ 이건 정말 모르겠다. 아니 것보다 손 배치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데



▲ 스틱과 버튼 부분을 따로 구별해 교체하기 쉽게 만든 제품으로 보인다



▲ 요즘 격투 게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히트 박스 모델은 물론



▲ 키보드 방향키 형태를 구현한 히트 박스도 있다. 참고로 수제 제작이라 그런지 왼손잡이용도 있다



▲ 여러 모델의 스틱과 버튼을 체험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 한쪽에는 컨트롤러의 내부 구조와 상판을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 다양한 리듬 게임용 컨트롤러도 볼 수 있었다



▲ 전문 DJ용 컨트롤러같이 생긴 컨트롤러. 이것도 비싸겠지?



▲ 옆에서 사진을 찍던 신경 쓰지 않고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인 무림의 고수



▲ 컨트롤러 매장에 유튜버용 젓가락은 왜 팔고 있나 했더니



▲ 북 치는 게임에 사용하는 스틱이었다. 쿵떡쿵!



▲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들러 즐겁게 즐겼던 부스였다. 정말 괜찮으니 꼭 들러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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