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풍성함을 느껴라! '거울전쟁-신성부활' 추석 이벤트

게임뉴스 | 이종훈 기자 | 댓글: 1개 |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9월 12일(목)부터 추석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이벤트 사냥터 ‘허수아비 밭’이 공개된다. 이벤트 사냥터는 레벨 10 이상의 캐릭터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피로도가 소모되지는 않는 대신 캐릭터마다 하루에 20회로 제한이 있기 때문에 관련 퀘스트를 한꺼번에 모두 수락한 후에 입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추석 퀘스트는 송편 퀘스트와 밭 관리 퀘스트 두 가지로 나눠지며, 각 세력의 시작마을(해방부대-모드, 흑마술파-신병훈련소, 악령군-섀도우 빌)에 위치한 이벤트 NPC ‘보르달’에게서 받을 수 있다.

우선 송편 퀘스트는 이벤트 사냥터 보상인 꿀송편을 15개 모아 보르달에게 전달하면 되는 간단한 미션으로 유니크 반지나 다양한 유료 아이템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보르달의 선물 주머니’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밭 관리 퀘스트는 이벤트 사냥터 5회 클리어하면 완료할 수 있으며, 보상은 제작과 세공에 필요한 재료가 랜덤으로 들어있는 ‘보르달의 복 주머니’다. 해당 이벤트 보상으로 얻은 재료와 이벤트 보스 허수아비에게서 드롭되는 제작 레시피를 이용하면 누구나 생활 기술 숙련도를 쉽고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연휴 기간 내내 마음껏 거울전쟁을 즐길 수 있도록 9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거울전쟁의 모든 사냥터에서 소모되는 피로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매달 새로운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는 거울전쟁은 11일 자신의 장비에 새롭고 강력한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인챈트 시스템과 던전 이용에 편의성을 높인 재도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 장착할 수 있는 바니 세트와 게이트 세트, 시즌 상품인 추석 아티팩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거울전쟁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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