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만렙 유저들을 위한 신규 사냥터 야생체험 업데이트

[▲ 신규 전직 영상]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업데이트로 반격탄 컨셉이 추가된 신규 만렙 사냥터 ‘야생체험’의 업데이트와 함께 파트1 후반부에 도입될 신규 전직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사냥터인 ‘야생체험’은 별다른 공격없이 돌진형 몬스터들이 주류로서 얼핏 평범한 난이도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몬스터가 죽으면서 많은 양의 반격탄을 뿌리는 숨겨진 컨셉을 갖고 있다. 보스는 일정한 타이밍에 맞춰 반격탄을 뿌리는데 한순간에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는 사냥터로 신중한 공략이 필요하다.

또한 깜짝이벤트로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일 피로도 500을 소모하면 6가지 아이템 중 랜덤하게 1종류를 받을 수 있는 단단한 행운상자를, 피로도 1000을 소모하면 3가지 중 랜덤하게 1종류를 받을 수 있는 견고한 행운상자를 지급한다.

깜짝 이벤트는 캐릭터 1개당 매일 1회씩 참여가 가능하며 추가로 이벤트기간 주말에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진행하여 신규 유저 및 신규 캐릭터의 빠른 육성을 돕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거울전쟁의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로 예정되어 있는 ‘거울전쟁 시나리오 파트1 후반부’에 도입될 일부 신규 전직 클래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지스타 2013 엘엔케이 B2B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슈팅 게임으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동영상 내용은 해방부대와 흑마술파 전직 캐릭터 각각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야생체험’ 사냥터는 11월 28일에 업데이트되어 30레벨 캐릭터를 가진 유저라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